건축이란?

기본카테고리 | 2014-10-19 오후 7:42:14 | 조회수 : 977 | 공개

건축이 뭐지요? 

하수(?) 중수(?) 고수(?) 란 말이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요즘 드는 생각은 건축계에 남아 있는 순진한 사람들이 결국 이 건축계를 끌고 가지 않나 싶다

나와 같은 무림에서 활동하는 하수는 아직도 건축에 대한 철학보다는

삶에 대한 애착으로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만 남아있을 뿐이다.

그런면에서 디테일과 디자인을 논하기보다는 몇푼더 받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어떻게 하면 일을 손쉽게 처리할 수 있는지를 고민하는 지도 모른다.

상위 1%의 건축가들이 만들어내는 건축물들과 그 상위 1%를 모방해서 만들어내는 건축물들

그리고 건축가 없는 건축물들이 과연 얼마나 차이가 있을것인가?

그저 개념적으로 보기 좋게 또는 모양만 좋게? 디자인만 좋게? 이것이 과연 건축이라고 할 수 있을까?

보잘것 없지만

이용하는데 편리하고 생활의 지혜를 느낄수있는 건축은 건축이 아닐까?

참으로 여러가지로 고민스러운 부분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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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
cyclone99   2014-10-23 09:42 [ Modify ]  [ Delete ]

어리석은  건축가들꼐 한마디를 던집니다


1. 안전불감증,
2. 환경문제
3. 정책 ( 지적재산권 : 사회체계 )

건축가들끼리 모여서 만든집단에서 단합을하여 수요자들한테 어거지로 돈받는일만  하겠다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건축사들 아닌가 합니다 


* 테마 란 :  창작된설계   기술은  국민 모두가  창작하여 만들수가 있는 것 입니다   

시공도 모르는 사람이  설계를 한다는 것은  개가 웃을 일이지요 
( 환경의 제앙이란 : 인간이 블러 일으켰다고 할수가 있습니다 )
용도별 건축물에서 시시각각 버려지는 (  자원:  생활하수, 오폐수,  분뇨, 음식물 )  어떻게 자원으로 이용을 하여야 할까는
공정을 알아야  설계를 할수가 있겠으나 .

환경제앙의 책임은 안지면서 돈만 받아가고 건축주에게 서비스도 못하는   건축사와 시공사가  과연적법한  돈을 받아도 되는가에는
국가가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대한민국의 안전불감증은 건축사와 시공사에서부터 책임없는 행정관들과의  결탁으로부터 시작되었다고 본다

반듯이 검찰수사에 의뢰를 하여  원칙이   앞서는 사회와   지속가능한국가 ( 창작설계)사들이 배출되는 국가가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