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게 이메일이나 문자를 보낼 때는 사실 글 자체에 대해 별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오직 보내는 내용에 집중할 뿐이지요. 이와 마찬가지로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거나, 격식없이 대화를 나눌 때에는 사실 말하는 이의 억양이나 발음 등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연구 논문 프로포절이나, 과제, 학술 논문 등을 쓰고자 한다면 확연히 다른 얘기가 됩니다. 문법이나 스펠링, 구두법, 단어 등에서 실수는 하고 있지 않은지에 대해 걱정하게 되고, 가능하다면 독자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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