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를 얻는 자, 세계를 얻는다

공부중 | 2013-05-10 오후 6:43:50 | 조회수 : 1497 | 공개

 

20세기 부강한 나라의 공통점은 석유입니다.

20세기 중반까지 전세계 석유를 공급한 나라는 미국과 러시아입니다.

영국, 노르웨이,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UAE 석유로 부유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과거 석유는 천대받던 물질입니다.

고대 이집트와 중국에서도 사용했지만 연료의 목적은 아니었습니다.

약이나 먹으로 사용했습니다.

19세기 록펠러의 유전을 발견하고 '스텐더드오일' 창립 알코올램프에 들어가는 등유를

추출하였지만 에디슨의 전구발명으로 파산할 했습니다.

가솔린으로 작동하는 내연기관이 발명되고 다임러사와 벤츠사가 설립되면서

가솔린자동차가 전세계적으로 판매되기 시작합니다.

이후 록펠러는 미국석유의 95% 손에 넣습니다.

석유 매장량은 석유의 가격에 따라 30년에서 400년까지 다양합니다. 채산성이 있다면 군소유전

이나 소일오일까지 사용할 있습니다.

하지만 환경오염이나 군사분쟁 등으로 석유의 대안을 찾고 있습니다.

석기시대가 돌이 없어서 마감되지 않은 것처럼 석유의 고갈로 석유시대가 끝나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 각자 주변에서 천대받는 것을 찾아서 새로운 비즈니스의 기회로 삼는 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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