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로 돈을 벌려고 하는건지 아니면
주식투자로 생을 마감할려고 하는지 모르게
주식투자하는 분들을 위해서 한말씀 올리고자 합니다.
주식투자는 본업이 있으신분들은 그냥 소일거리고
용돈벌이나 한다고 생각하고 여윳돈으로 묻어두는
투자를 해야 합니다.
절대 뉴스나 미증시 유럽증시 볼필요가 없습니다.
싸게 살려고도 하지말고 그냥 나눠서만 사면됩니다.
아무때나
다만 가격을 산다는 개념보다는
수량을 산다는 개념을 가져야 합니다.
복잡한 재무제표도 보지 마세요.
그러나 내가 쓰고 있는지 혹은 남들은 뭘쓰는지 뭘하는 기업인지 정도는
알고 주인이 되야 합니다.
이기업이 없다면
내가 당장 불편하고
다른 많은 사람이 불편하다면
그기업은 당신이 같이갈수 있는 기업에 해당됩니다.
주식투자는 싼기업(1000원미만)을 싸게사서 비싸게 파는 것이 아니라
비싼 기업(1백만원)이라도 기업이 지속해서 성장하고
돈을 벌어들이는 기업을 사서 오래 가져가는 겁니다.
적은돈인데 자주 매매하고 옮겨타기 잘해서 돈을 만들어야
한다고 쓸데 없는 생각을 하는가 본데 그 적은돈이 결국
없어져야 정신을 차리게 됩니다.
제가 일전에 알았던 분은 40여개의 종목에 5천만원을 골고루 나눠서
전광판처럼 만들고 보고 있었습니다.
주가지수가 하락하면 전체 멍들고 이에 따라 그 기분도 일희일비하고
손해가 커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어서 제가 한말씀드렸죠.
그거 다 정리하고 삼성전자 한종목만 가지고 가세요.
근데 이분 말이 그렇게 비싼걸 어떻게 사냐고
3종목을 가지고 있던 4종목을 가지고 있던 이분과
별반 다르지 않다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주가가 비싸고 싸고가 아니라 어떤 기업을 어떤생각으로
가져가는가가 중요하다라는 겁니다.
주식투자는 수익률 게임으로 보면 그수익률에 따라
고달픕니다. 여기서 벗어나야 합니다.
그럼 돈을 벌지 말라는 건가 ?
맞습니다. 돈을 벌지 말고 기업의 주인이 되는겁니다.
좋은 기업에 주인이 되서 오래가고 그열매는
기업이 알아서 벌어주게 되는 과정을 봐야합니다.
몇일 혹은 몇달만에 억만장자 되는 꿈
아얘 접어야 합니다. 적은돈으로 큰돈 벌생각 말아야 합니다.
적은돈으로는 적은돈 벌고 기다리고 큰돈 만들어
큰 돈 벌수 있습니다.
그렇게 삼성전자라는 기업을 우리가 같이 하지 못했던
때에 그기업은 정말 엄청난 부를 많은 분들에게 주었던 겁니다.
꼭 그런 기업이 아니더라도 인내심과 여유를 가지고
꾸준하게 저축하듯 주식투자 평생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