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 마케팅 시대이다.

기본카테고리 | 2015-04-18 오전 11:27:11 | 조회수 : 1345 | 공개

인간의 욕구가 다양한 분야에서 표출되고 있다. 특히 자기표현에 대한 욕구는 상당히 높은 수준이며, 풍족한 감성에 대한 욕구는 더욱 다양해졌다. 그 감성적 구미에 맞춰 성취와 이윤을 함께 쫓아야 하는 소위 기업들은 팔고자 하는 마케팅을 더욱 전략적으로 수립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단순히 판매를 위한 마케팅전략에서 고객의 감성을 움직이게 하는 감성마케팅, 공간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공간마케팅, 기업의 브랜드 생성스토리를 중심으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만들어 가는 스토리텔링 마케팅, 또, 고객을 직접 끌어들이는 체험마케팅 등 소위 갖다 붙이면 다 되는(?) 다양한 마케팅 전략들이 생겨나고 있다. 이는 누가 먼저 얘기하느냐에 따라 새로운 트랜드가 된다. 이렇듯 넘쳐나는 마케팅 기법들은 결국 그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한 소망에서 시작된다. 본 연구를 시작 하기 전 관심을 두었던 분야는 퍼스널 마케팅이다. 퍼스널 마케팅에서 다루는 가장 핵심적인 대상은 브랜드도 제품도 아닌 사람이다. 사람을 가장 최고로 돋보이게 하여, 그로 인해 추구 하는 결과를 최상으로 이끌어 내고자 하는 욕망에서 시작된 마케팅전략, 그것이 퍼스널 마케팅이다.

언제부터인지 모든 산업분야에서 인문학을 다루는 현상이 활발하다. 인문학은 인간의 사상과 문화를 대상으로 하는 학문이며, 인간의 가치탐구와 표현활동을 말한다. 이러한 인문학이 요즘은 거의 모든 산업에서 언급되고 있는데, 심지어 기술자나 디자이너를 채용하는 데 있어서도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사람을 인재라고 할 정도로 우리 사회 깊숙이 들어왔다. 2014년 대기업 입사 시험문제에서는 인문학 문제를 적극적으로 다루기 시작했고, 유명한 연설 가는 인문학의 실용성을 표방하여 인문학적 교양을 갖추어야 성공한다고 주장하며, 기업의 대표들은 직원을 채용하거나 교육하는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인문학을 내세우고 있다.(1) 이는 역시 어느 분야든 가장 최후의 경쟁대상은 사람이다라는 생각을 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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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
bootboi   2015-04-26 21:29 [ Modify ]  [ Delete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