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관 배관방식 적용과 문제점

기본카테고리 | 2016-10-16 오전 9:20:21 | 조회수 : 4424 | 공개

* 급수급탕설비의 이중관 배관의 적용 옳바른 설계 및 시공의 실례
1. 급수급탕설비의 이중관배관은 누수하자 및 배관의 개보수에 있다.
2. 배관 및 분배기함이 세대별 공간의 전용부에 설치함이 적합하다.
 가. 배관은 세대별 전용부인 기포콘크리트층에 매설
    - 일반배관방식과 같이 기포콘크리트 층은 개보구수 및 유지관리의 세대별 전용공간이다.
    - 가능한 상부의 방코일관과의 간섭을 피할 수 있는 벽면에 밀착하여 설치한다. 
 나. 분배기함은 공용의 PS 또는 세대별 노은폐 및 노출공간 등 유지관리가 가능한 공간에 설치 
3. 분배기함에는 개보수용 존별 밸브가 설치되어야 한다.
4. 결로 및 열손실방지와 동결방지 보온재(가교화 발포폴리에틸렌제)를 시공하여야 한다.
가. 결로방지 : 5t
나. 열손실방지 : 10t
다. 동결방지 10~20 t : 건축공간 부족으로 20t적용에서 10t으로 적용 
5. 원죠인트 방식 또는 수전별 T분기 방식
 가. 원죠인트방식 : 분배기 헤더에서 수전까지 무접속 수전별 직접배관방식
 나. 수전별 T분기방식 : 욕실 및 주방 등 구간별 분기배관 후 구간에서 수전별 분기배관방식
    -  T 분기박스 설치 후 수전박스에 인입
    -> 제품 개발에 의해 구간별 수전박스에서 용도별 배관분기 가능
6. 벽체배관 방법
 가. 수절목 설치 후 배관
 나. 수지제 가요전선관 선 시공 후 기포콘크리트 층 바닥배관과 일체시공
 다. 수지제 가요전선관 선 시공 후 폴리부틸렌관 단독시공
   -  배관시공 시 건축 등 타 공종가 간섭 없음  
   - 공종간 공정관리 및 시공관리 업무협의 필수
7. 이중관 배관방식의 기준
  가. 건축분야 매설 전 외관을 선 시공한다.
  나. 기계분야 단독으로 내관을 후 시공한다.
    - 후 시공할 때 내관 삽입이 불가한 부위 위치를 파악하여 개보수하고 삽입한다.
    -> 슬라브 매설이 경우 발생하는 하자
  다. 기포콘크리트에 매설하는 경우 벽체 및 내외관을 일체 시공가능

* 적용의 문제점
1. 공용부인 층별 바닥 슬라브에 매설
  가. 건축구조 훼손 및 결손 지대
  나. 콘크리트 타설 시 이중관의 훼손 지대 
     - 수지제 가요전선관의 단면적 축소 및 훼손 
      - 외관 축소로 내관 삽입 난이 및 불가 시공부위 발생
     -> 내관 삽입불가 의 경우 위치 파악 후 슬라브 파취 및 바로잡기 작업 수행
     - 상기의 사유로 외관과 내관 동시 일체시공
      -> 내외관 밀착부위 파악이 불가하며 수압검사만으로 배관을 완료
      -> 유지관리 시 내외관 밀착부위 이중관방식 개보수불가
  다. 공종별 상호 간섭 지대
    - 하자 발생우려 지대 및 하자부위 파취 상황발생 시 타 공종 훼손우려 지대
  라. 2014년 장수명주택의 건설 및 설계기준에 부적합 
   - 1000세대 이상의 경우 적용하는 규정이나 시대의흐름 및 리모델링 등의 규정에 부적합
2. 분배기함내 존별 또는 구간별 밸브 누락
  가. 누수 및 개보수 유지관리 부적합 
3. 분배기함을 아래층 천정배관에 설치
   가. 유지관리 시 아래층 사생활 침해
4. 결로 및 열손실방지 등의 보온재 누락
   가. 특히 샤워용 급탕관의 경우 
       - 수전 개구 초기공급수인 정체된 저온의 급탕과 급수의 혼탕 후 공급온도의 차이로 인한  열상우려 지대
   나. 비보온으로 인한 결로발생 지속
       - 공기층이 결로수로 대체되어 급탕관의 열손실 발생우려 지대
       - 외관은 요철이 되어있고 요철부위에 콘크리트가 유입되며 유동되는 공기는 단열성능이 없는것으로
          건축물 에너지절약설계기준에 규정한 사실
5. 공용슬라브에 매설하는 경우에도 인서트 등 지지철물 준비 누락 
  가. 세트앙카 시공을 위한 드릴작업으로 인한 천공 누수우려 지대
  나. 건축 등 지지철물 설치 등 상하부 못 타공으로 인한 누수우려 지대
  다. 하부배근의 상부위치에 고정하여 배관의 이격거리를 확보
    - 하부의 경우 스페이셔 규격과 하부배근 상부고정 및 보온재의 설치로 고정위치 균일(불변)
    - 상부배근의 하부에 고정하는 경우 
    -> 콘크리트 타설관리부재    
    -> 슬라브 높이 미비로 인한 이중관 상부 이격거리 부족 등  
6. 동절기 슬라브 상부 화기사용 단속미비로 이중관 훼손우려 지대 
7. 건축물 에너지절약 설계기준에 슬라브내 열손실의 우려가  있을 경우 보온 등의 규정이 있음에도
    최하층 바닥슬라브 하부에 건축분야 단열재 설치가 없이 이중관 배관설치
  가. 기준층의 경우 방코일관 하부 전체 열관류저항의 60%이상 반영
  나. 최하층의 경우 방코일관 하부 전체 열관류저항의 70%이상 반영
  다. 수도계량기 주위배관의 관경별 외기온도 및 적용온도 기준별 보온규격 등 설치기준 적용철저 
    - 지역별 설계온도를 적용하여 열관류저항값을 계산하고 급수배관 동결방지 보온두께 적용
    - 슬라브 규격 대비 보온두께가 초과하므로 시공불가
    -> 슬라브 하부에 열관류저항값에 상응하는 단열재 설치 필수
    -> 경험에 의한 "나" 등급기준 보온두께 계산값이 42t이상으로 50t 적용하였음
    -> 지역별 및 보온재 등급기준별 급수배관 설치기준에 의한 보온규격 선정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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