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 at Risk 에 대한 이해
PM
| 2016-04-15 오후 5:5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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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개
첨부는 조금은 생소한 DCM at Risk를 위주로 설명되었습니다. 산업과 사회가 성숙해 갈수록 궁극적으로는 그 길로 가야 할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수정하지 않고 공유합니다. 물론 저희 나라의 형편상 지금은 CM at Risk하기에도 여러가지로 준비가 필요합니다.
DBB, D+B, CM for Fee, DCM at Risk를 Proj. 책임자로서 해외에서 직접 수행한 경험과 공부한 것들을 정리하여 첨부자료를 강의용으로 만들어 수년전, 사내 강의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만 거의 교육효과가 없었습니다. 최근 다행히 CM at Risk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어져 가는 것을 보고 반가운 마음에 이해를 돕고자 공유합니다.
CM at risk에 적합한 계약방식이 Cost plus Fee, Open Book w/ GMP. Cost saving Sharing Scheme. Selection Cost as necessary 등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여러가지 고려해야 할 것들이 많을 것입니다. Open Book w/ GMP는 CM at Risk 뿐만 아니라 D+B는 물론 DBB에서도 경우에 따라 쓰입니다. 한편, 현재 CM at risk의 계약방식으로 유효하게 통용되고 있습니다.
저희 나라의 건설산업의 지속가능을 위하여 어려움이 있더라도 CM at risk가 반드시 도입되어야 한다는 것을 제 경험을 통하여 주장합니다특히 공공공사에 반드시 적용되어야 활성화 될 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주계약자형 공동도급 CM at Risk 를, 종심제로 평가하고, 전문업체, 종합건설업체, 설계사, CM사가 공동으로 수행하는 것이 우선은 필요해 보입니다. CM at Risk 시범사업이 이해와 참여로 조만간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