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 at Risk 에 대한 이해

PM | 2016-04-15 오후 5:50:54 | 조회수 : 2875 | 공개

첨부는 조금은 생소한 DCM at Risk를 위주로 설명되었습니다. 산업과 사회가 성숙해 갈수록 궁극적으로는 그 길로 가야 할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수정하지 않고 공유합니다. 물론 저희 나라의 형편상 지금은 CM at Risk하기에도 여러가지로 준비가 필요합니다.
DBB, D+B, CM for Fee, DCM at Risk를 Proj. 책임자로서 해외에서 직접 수행한 경험과 공부한 것들을 정리하여 첨부자료를 강의용으로 만들어 수년전, 사내 강의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만 거의 교육효과가 없었습니다. 최근 다행히 CM at Risk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어져 가는 것을 보고 반가운 마음에 이해를 돕고자 공유합니다.
CM at risk에 적합한 계약방식이 Cost plus Fee, Open Book  w/ GMP. Cost saving Sharing Scheme. Selection Cost as necessary 등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여러가지 고려해야 할 것들이 많을 것입니다. Open Book w/ GMP는 CM at Risk 뿐만 아니라 D+B는 물론 DBB에서도 경우에 따라 쓰입니다. 한편, 현재 CM at risk의 계약방식으로 유효하게 통용되고 있습니다.
저희 나라의 건설산업의 지속가능을 위하여 어려움이 있더라도 CM at risk가 반드시 도입되어야 한다는 것을 제 경험을 통하여 주장합니다특히 공공공사에  반드시 적용되어야 활성화 될 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주계약자형 공동도급 CM at Risk 를, 종심제로 평가하고, 전문업체, 종합건설업체, 설계사, CM사가 공동으로 수행하는 것이 우선은 필요해 보입니다. CM at Risk 시범사업이 이해와 참여로 조만간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길 소망합니다


첨부파일
CM at Risk.pdf (845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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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
cyclone99   2018-03-24 10:20 [ Modify ]  [ Delete ]
그동안 의탁.용역에 의존하던  부정부패 관행이  대한민국  CM건설사업을 망가뜨린 경위지요.

건설시공사들의 놀라운것은  아는것들은 많은데 할줄아는것은 하나없는 왼병신들이 모여서 챙피한줄도 모르고
있다는데 경악을 금할수가 없었지요,

더이상 발전할수가 없다기 보다는 . 그사람들로 부터 모두가 막혀 있기에 어떤것도 추진될수가 없다는데 기업들의 성장보다는
최보하고 있다는데 이제는 모두가 알았을겁니다 ,

< 기술사라는 친구들이 퇴직을하고도 무엇하나 할수가없어 취업이나 부탁하는 실정이 한국인들이지요 >

교수들과같이 멍암,자격증이나 내밀기전에  자신 스스로가 내세울 기술을 야기할 정도가 되어야  함은물론.
배우려는 자세가 되어 있지 않다는데 문제가 심각 합니다  

CM이 필요하다면 도와드리지요
엔지   2016-04-15 21:31 [ Modify ]  [ Delete ]
CM에 대한 좋은 글과 자료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