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공간정보 오픈플랫폼 1월말부터 시범서비스 시작

IT분야 소식 | 2012-01-18 오후 4:20:12 | 조회수 : 3184 | 공개

'한국형 구글어스'인 공간정보 오픈플랫폼이 '브이월드(Vworld)'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된다. 이곳엔 CEO가 영입돼 비영리법인 플랫폼 운영기구로 발족된다.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5월부터 '한국형 구글어스 프로젝트'로 추진 중인 '공간정보 오픈플랫폼'을 이달 말부터 시범서비스한다고 18일 밝혔다. 또 운영을 위해 CEO를 영입, 플랫폼 운영기구(비영리법인)로 3월께 정식 발족할 예정이다.

공간정보 오픈플랫폼은 국가가 보유한 방대하고 다양한 공간정보를 누구나 쉽고 비용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웹 기반의 국가공간정보 활용체계다. 지난해 12월 베타서비스로 시범서비스 모델을 완성해 올해 브이월드로 서비스를 시작한다...

[출처]아시아경제 2012-01-18 바로가기



공간정보 오픈플랫폼(http://www.vworld.kr/)



부디 사용자 중심의 관점에서 향후 유지관리를 비롯한 철저한 기획과 준비로 일회성 전시성 서비스가 아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서비스로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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