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세대가 겪게 될 동남아 정세인식(미얀마 사태를 비춰)

경쟁력 우위성 인재 | 2021-05-06 오후 9:09:35 | 조회수 : 252 | 공개

미래세대가 겪게 될 동남아 정세변화 인식.(미얀마 사태를 비추어 본) 2021.May 05
 
세계패권 다툼의 정세가 1990년대이후 중동 권(전쟁)에서 현재는, 아시아 동남권으로 이동확대 되었다.
한국은 절대적 생명 줄인 수출 위주의 세계영향권에 있는 나라로서 해양 권이 막히게 되면 미래세대는 참으로 어려운 시대가 올 것이다. (동남아-인도양 권)
따라서, 이러한 패권정세를 잘 알고 동남아 권의 나라와 문화교류는 물론, 동맹국으로써 친밀한 관계가 유지되어야 하고, 중국을 견제 할 수 있는 무기가 있어야 한다.  
동남아 권과 교류를 위해선 언어와 문화, 경제적 교류가 필수적으로 필요하다. 
중국은 한국을 속국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한국문화를 말살하려는 정책을 펴고 있고, 미국은 자본경제를 무기로 한국을 식민지화(고가의 무기수출, 방위비 분담)하고 있으며, 이러한 형세를 지금의 동남아의 개발도상국은 잘 알고 있으며, 한편으론 한국과 같은 선택을 할 것인가라는 중대한 선택의 기로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중국의 야욕 ~~~~동남아 패권을 차지하려는 야욕 (중국은 바다에 인공 섬을 만들고 전투기지화 함)  
중국은 동맹국을 이용해 인도양의 해양권 장악이 최종적인 목적임: 아프리카 수단-파키스탄(UAE)-몰디브-방글라데시-미얀마-캄보디아(라오스)-남중국해 로 이어지는 체인장벽(진주 목걸리)을 만들고 있음.
- 도광양회(숨어서 힘을 기른다)를 탈피한 중국
- 진주목걸이 전략(2005): 인도 포위 및 인도양 항해 확보
- 일대일로(2013): 연선 국가와 인프라 건설을 가속화하여 상호 연계와 소통을 확대
- 친 중화적 국제질서 창출
 이 인도해양은 한국의 주요 오일(Oill Shipping Lanes) 운반경로로 만약 중국이 장악하게 되면, 해양을 이용하는 한국은 막대한 피해를 보게 됨 (해상으로 기름과 기타 물류의 수출, 수입 불가하게 됨)   

* 현 시점의 미얀마 정세(아세안의 역활)
 미안마 시민불복종 운동(CDM) 형성
 5대 합의 안을 제외하고 성명서 7개안은 미얀마 사태와 무관한 내용(소극적 대응) - 유엔의 무용론
  1) 회담 목적
  2) 아세안 공동체 건설 진전 내용
  3) 아세안 중심성과 정체성 확보
  4) 10월 아세안 정상회담 의제 설정 및 성공 개최 기원
  5) 코로나 19 바이러스 퇴치를 위한 공동 행동(기금 마련 등)
  6) 외부 파트너와의 협력 강화(중국과 대화 파트너관계 30년, 러시아와 25년)
  7) 아세안 사무국의 역할 등 
* 현안에 대한 아세안 최초의 정상회담(자카르타, 2021. 4.24)개최
* 미얀마 사태에 대한 5대 합의 안 발표
 1) 폭력 사용 중단
 2) 모든 당사자의 건설적 대화,
 3) 아세안 의장국 특사 및 사무총장이 대화 중재
 4) 아세안 특사 및 대표단의 미얀마 방문과 모든 당사자 면담.
   미얀마 군부에 대한 정통성 부여를 의식해서 지도자회담(Leader’s Meeting)으로 명명(태국, 필리핀, 정상은 미참석)

쿼드(QUAD) 강화: 1992년 미국, 인도 군사훈련, 2015년부터 일본 참여, 7개국 체제로 확대 추진
G7의 D-10 체제로의 개편 추진
밀크티(Milktea) 동맹
   - 발단: 2020년 3월 태국 유명인들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진원지가 중국(우한)이라는 글을 SNS에 게재하자 중국 누리 꾼이 집중 공격함. 이 태국인은 과거 ‘하나의 중국’을 무시하는 게시물을 게재한 적이 있음.

 미래의 한국의 처지를 알고, 아시아권의 정세가, 강대국의 횡포에 어떻게 맞서야 하는지 역사문화의식을 철저히 강화해야 할 것이다.(유럽의 강국, 미국 등의 서방 강대국와 중국-러시아 등의 공산국가 등)
현재 COVID-19가 인디아에 확산이 큰 문제가 되고 있어서, 중국은 한편으로 중요한 기회로 생각하고 있는 듯 함.

  "우리는 적의 무기를 바로 알고 서로 협동하고 적의 공격에 대비해야 한다(언어와 문화교류 친밀성 강화, 서로의 유대와 단결)" 
  "미래 공동체인 동남 아시아권 정제를 바로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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