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셰어하우스형 공공 임대주택

기본 | 2012-12-21 오후 1:21:40 | 조회수 : 4768 | 공개

서울시, 셰어하우스형 공공 임대주택 도봉구에 첫 선

    - 1~2인 가구 여러 세대가 함께 살면서 거실, 주방 등 같이 쓰는 新유형 임대주택
    - 사생활 보호하면서도 소통, 공동체 활성화 유도 취지 ‘우리동네 두레주택’ 이름 지어
    - 도봉구 방학동 단독주택 2채 매입해 리모델링 후 내년 6월 시범공급 예정
    - 내년 1월 중으로 입주자 최종 선정, 의견 반영해 계획 및 공사 추진
    - 무주택자 1~3인가구 대상, 주거환경관리사업 구역 내 거주자 우선순위
    - 주변 시세 70% 내외 수준인 보증금 2천~4천만원 월10만원, 최장 10년 거주
    - 시, “공공에선 최초 시도, 시범사업 토대로 사업모델 정립해 확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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