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도심부 대형건물 전면 공간을 활력있는 문화휴게공간으로 조성
- 중앙대학교 김정현외 2인 공동작품 "Open Circuit Station" 대상 차지
- 학생 아이디어공모전 작품집.. 건축주와 기업의 참여유도를 위한 자료로 활용
□ 서울시는 도심부 대형건물 전면 공간을 활력있는 문화휴게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 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작품집을 발간하였다.
○ 서울시는 학생 아이디어 공모 전시회 추진 결과 시민들과 건축주들의 호응이 높아 이를 지속하고자 작품집을 발간하는 이유를 밝혔다.
○ 지난 3월 17일 실시한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전국 37개 대학, 212명 학생, 88개 작품이 참여하여 중앙대학교 김정현외 2인의 공동작품 "Open Circuit Station"이 대상을 차지한 바 있다.
○ 그동안 도심 문화휴게공간만들기 사업에는 한국예금보험공사, KT광화문지사, CENTER1빌딩 등이 참여하여 도심 가로활성화에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내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기업의 자발적인 참여가 예상되고 있다.
○ 서울시는 기업참여가 활성화 되도록 해당 자료를 “서울도시계획포털” 홈페이지(http://urban.seoul.go.kr) 자료실에 게재하였다.
<건물전면 문화휴게공간 만들기 사업>
□ 개요 및 현황
○ 대 상
- 주요가로(세종대로,을지로 등) 대형건축물 38개소
- 도심부 도시환경정비구역(297개소)
○ 사업내용
- 건물 전면공간(옥외주차장 등 공지)과 가로를 통합하여 문화?휴게 공간 조성
- 1층 로비 등을 판매, 전시 등 가로활성화 용도로 변경
○ 추진방법
- 건물주 : 전면 공간 리모델링
1층 용도변경(로비, 은행 → 판매, 전시등)
- 전문가 : 기업 설명회, 시설물 조성계획 자문
- 서울시 : 인ㆍ허가 행정지원, 홍보, 가로시설물
정비, 각종 제도개선
□ 그간 추진실적
○ ‘10.04.15 : 기업참여를 통한 민간건물 전면공지 활용방안 수립
○ ‘10.08.02 : “건물전면 시민휴게공간 조성 활성화 유도방안” 마련
○ ‘10.08.30 : 전문가단체 업무협약 체결(서울시 - 사단법인 도시가꿈)
○ ‘10.12. 6: 대학연계 건물전면 문화휴게공간 만들기 공모전 계획 수립
○ ‘11.03.17: 공모전 시상식 및 심포지엄 개최(약350여명 참석)
※ 전국37개 대학 88개팀 212명 참여, 대상1,우수3,장려6,입선18팀 선정
○ ‘11.03.31: “건물전면 문화휴게공간 만들기” 추진사항 및 실행계획 수립
○ ‘11.04.27: “건물전면 문화휴게공간 만들기” 사업확대 및 활성화계획 수립
○ ‘11.05.31: 학생 공모전 작품집 제작 완료
□ 향후계획
○ ‘11.06~12 : “건물전면 문화휴게공간 만들기” 사업 지속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