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VE경진대회 한국철도시설공단/포스코건설 최우수상 수상 - 국토해양부

기본 | 2012-11-26 오전 9:47:37 | 조회수 : 2614 | 공개

2012 VE경진대회 한국철도시설공단/포스코건설 최우수상 수상

- “8개 수상작에서만 총 2,748억원 절감"




► 원문주소 : http://www.mltm.go.kr/USR/NEWS/m_71/dtl.jsp?lcmspage=1&id=95071334

► 붙임자료 : 다운로드 121126(조간) 2012 VE경진대회 개최(기술기준과).hwp (설계VE 개요 1부, 우수 VE제안 주요사례 1부, 소속 산하기관 설계VE 실시 현황 1부)




◈ "2012 VE경진대회"에서 30개 작품이 열띤 경합을 거쳐 분야별 우수사례 선정, 시상 및 발표회 개최(11.26(월), 건설회관) 

  - 최우수상 : 한국철도시설공단(공공), 포스코건설(민간)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은 “2012 VE 경진대회”에서 토목, 건축, 플랜트 등 분야별로 8개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11월 26일(월) 건설회관에서 시상 및 발표회를 개최하였다. 

  금번 경진대회에서는 토목(도로, 철도, 항만, 수자원 등), 건축(공공시설), 플랜트(발전소 등) 분야별로 우수팀을 선발하였으며, 최우수상으로는 한국철도시설공단의 "신안산선 노반실시설계" VE팀과 포스코건설의 “광양 4열연 연주설비 신설공사”의 VE팀이 각각 선정되었다. 

  이외에도 분야별로 토목분야(익산지방국토관리청, LH, 코오롱글로벌), 건축분야(국방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공사), 플랜트분야(남동발전(주))에서 우수상을 각각 수상하였다. 


 VE경진대회는 전국 공공기관 및 민간에서 실시한 VE프로젝트를 대상으로 VE효과(원가절감, 성능향상 등), 수행내용의 충실성 및 VE수행체계를 종합평가하여 우수사례를 선발‧시상하는 것으로, VE의 관심제고와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VE를 활성화하기 위해 2008년부터 매년 시행중에 있다. 

  특히, 금번 경진대회에는 발주청 뿐만 아니라 민간분야 사업까지 확대하여 총 26개 기관 및 단체에서 30개 팀이 참가하였으며,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위원장 : 정춘병)에서 지난 11월 1일부터 16일까지 사전심사와 참가팀의 작품설명회를 통해 분야별로 수상팀을 선정하였다. 

  심사위원회의 평가의견에 따르면 이번 출품작들은 예전에 비해 수준이 매우 높고 경합이 치열해 수상팀 선정이 쉽지 않았다고 한다.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설계VE란 “최소의 생애주기비용”으로 시설물의 필요한 기능을 확보하기 위하여 여러 분야의 전문가로 설계의 경제성 등 검토팀을 구성하고 워크숍을 수행하여 설계내용에 대한 경제성 및 현장 적용의 타당성을 기능별, 대안별로 검토하는 것으로 건설기술관리법 시행령 제64조에 따라 “총공사비 100억원 이상의 건설공사”에 설계VE를 의무화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 수상작인 8개 사업에서만 총2,748억원의 사업비를 절감하는 등 VE를 통해 매년 1조4,200억원(지난 3년간 평균절감액) 이상의 사업비 절감(절감율 3.97%)효과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작을 비롯하여 2008년부터 시행한 역대 수상작은 건설CALS포탈시스템(http://www.calspia.go.kr)에 등록되어 있어 수시 열람이 가능하다. 






태그 : 국토해양부, 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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