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국제업무지구 마스터 플랜, 개요, 디자인컨셉, 사이트 플랜, 건축가소개

기본 | 2012-09-17 오전 10:46:00 | 조회수 : 6780 | 공개

용산국제업무지구 마스터 플랜입니다. 
드림허브(www.dreamhub21.com) 사이트에서 제공하고있는 정보 입니다.



마스터 플랜 개요  : 국제현상공모를 통해 용산국제업무지구(YIBD) 마스터 플랜이 선정되었습니다. 2008년 7월 국제현상공모를 통해 세계적인 명성의 5개 회사가 4개월 동안 마스터 플랜을 계획하여, 2008년 11월 제안발표를 하였고, 2009년 3월 심사를 통해 SDL의 마스터 플랜을 선정하였습니다. 세계의 New Lifestyle을 선도하는 경제 및 문화의 중심지 YIBD. 인류 역사상 만리장성 이후의 최대 규모의 도심지 건설계획. 도심 인프라의 중심지에 있고, 대한민국의 젖 줄인 한강을 동시에 품고 있는 용산. 그 미래를 설계할 밑그림과 초석이 놓여집니다.
 
  • 아키펠라고 21(Archipelago 21)은 심플하지만 혁신적인 콘셉트를 바탕으로 한 디자인 접근 방식으로, 다도해의 풍경에 착안해 단지 전체에 크고 작은 인공호수를 조성,
    업무 상업 주거 문화 여가 등 5개 시설이 섬처럼 분리되는 형태의 설계 개념을 적용했습니다.
  • 이 섬들은 각각 독립된 형태이면서 주변 환경과 완벽하게 하나의 '바다'로 어루러지느 놀라운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즐겁고 활기 찬 도시에서의 삶을 위해 YIBD는 문화적 갈증과 엔터테인먼트를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안합니다. 
 
총 사업 부지 면적             515.485㎡
부지 면적 영역                  308.756㎡
기타 Infras. 부지 면적      206.729㎡
 
건축가 소개 : DANIEL LIBESKIND

1946년 폴란드에서 태어난 다니엘 리베스킨트는 세계 각지에 컨벤션 센터, 고층 레지덴셜 타워, 뮤지엄, 쇼핑 센터, 호텔, 오피스 빌딩 등 분야를 넘나드는 다양한 건축물을 설계해 온 건축가 이다. 끝없는 상상력을 바탕으로 건축물을 통해 인간과의 소통을 꿈꾸는 그는 다각적인 디자인 접근 방식, 새로운 형식으로 담아낸 비판적 담론으로 자신만의 혁신적인 건축 디자인을 구축해 왔다.

2003년 2월 뉴욕 세계무역센터 그라운드 제로 마스터플랜에 당선되면서 세계적인 건축 거장의 반열에 당당히 오른 그는 세계무역 센터 디자인 당선을 계기로 1889년 독일 베를린에 오픈했던 건축사무소를 맨하튼으로 이전했다. 현재 스위스 취리히, 이탈리아 밀라노에 유럽 사무소가 있으며, 1999년 독일 건축가상, 2001년 히로시마 예술상 등 10여 개 이상의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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