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광장 :: 정치성의 단면

건축 이야기 | 2012-03-28 오후 3:39:09 | 조회수 : 2506 | 공개



 

정치사회적으로 주요한 사안이 발생할 때마다 경찰은 광화문 광장을 사전에 장악해버린다.
광장의 정치성은 이 순간 확연해 진다. 그래서일까?
광화문점 교보문고는 한달에 2~3번은 가는데 광화문 광장은 1년에 2번도 안가게 된다.
성숙한 문화와 선진 시민이 되려면 과연 무엇이 필요한 것일까?
아니, 정작 나는 그런 의식이 있는 사람이라 말할수 있는가?
서점을 많이 찾는 이유는 다름아닌 책에 관심이 있어 읽기위함이 아닌가?
 많은 지식을 얻기 위한 관심과 애정만이 아니라,
보고 듣고 읽고 깨달은 것을 통한 자각과 성찰이 필요한 시기다.
시대와 사람과의 소통을 위한 노력과 행동이 진정한 자기 공부요,
내가 사는 도시를 향한 가슴벅찬 사랑과 봉사 그리고
뜨거운 연애가 있는 하루하루가 살맛나는 서울의 삶일 것이다.

mr.FUNdamental

출처 : 네이버 '광화문 광장 경찰' 검색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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