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책소개] 지속가능한 저탄소 녹색도시를 위한 에너지 자립형 건축

Observer | 2014-12-04 오후 7:04:39 | 조회수 : 1988 | 공개



 



[환경일보] 박시나 기자= 지속가능한 저탄소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최근 15년간 친환경 저에너지 건축, 지속가능한 건축을 실현해 나아가고 있는 일본 니켄설계에서 설계한 대표적인 환경친화형 작품을 크게 교외형과 도심형으로 나누어 소개하는 착한 건축이 출간됐다.

착한건축에서 제시한 모델과 이론은 제로에너지빌딩 조기 활성화와 국가 에너지 위기 극복 및 국가 온실가스감축 목표 달성에 훌륭한 기여를 할 것이라고 전하고 있다. 첫 페이지에서 저자는 환경친화형 건축 모델인 도심형은 도쿄도 사무실 빌딩 CO₂ 배출량 평균값(2005년 기준)과 비교해 볼 때 40%의 저감효과를 달성했다고 소개하고 있다.
착한 건축에서 저자가 전하는 첫 번째 메시지는 ‘건축에 미래는 있다’는 것이다. 이를 명제를 기본으로 프롤로그에서는 ‘지속가능한 마을 만들기를 위하여’라는 구체적인 일본의 사례를 알아볼 수 있다.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세분화된 6개의 목차를 통해 ▷에너지 절감 건축에서 에너지 자립형 건축으로 ▷세계 각국의 에너지 자립형 건축의 동향 ▷재생 가능 에너지에 의한 에너지 자립은 가능한가? ▷에너지 자립형 건축의 디자인 메소드 ▷에너지 자립형 건축 실현 사례 연구 ▷향후 전망에 대해 살펴볼 수 있다.
이 책의 지은이 니와 히데하루는 ‘2020년 하계 올림픽‧패럴 올림픽 개최지, 도쿄로 결정’된 것을 계기로 지속가능한 건축‧도시의 구현을 위해 무엇인가 새로운 형태의 활동을 지속하고 사회에 이바지하고자 노력할 것이라는 결심으로 마무리하고 있다. 해 노력할 것건축 처음 소개되고 있는 것은 사업모델개발의 기본 지침서로 활용이 가능할 것이다.

지은이: 니와 히데하루
옮긴이: 박진아, 백기석
펴낸곳: INKQ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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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
meltlab   2014-12-04 19:07 [ Modify ]  [ Dele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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