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작 발표] 제12회 심원건축학술상 1차 심사 결과 발표

심원건축학술상 | 2020-03-10 오후 4:54:46 | 조회수 : 1105 | 공개

제12회 심원건축학술상 추천작 발표
SIMWON Architectural Award for Academic Researchers
 
심원문화사업회(이사장 이태규)는 제12차년도(2019~2020) 사업으로 공모한 제11회 심원건축학술상의 추천작을 다음과 같이 발표합니다.
 
 
추천작∣총 2편
안동문화권 정자건축의 특성에 관한 연구_박동주 作
근대 한국 건축문화유산의 형성과 보존-일제강점기 “보물 건조물” 수리공사 연구_서효원 作
 
 
▢ 심원건축학술상
사업회가 벌이는 첫 번째 후원사업인 〈심원건축학술상〉은 건축 역사와 이론, 건축미학과 비평 분야의 장래가 촉망되는 신진학자 및 연구자의 저작지원프로그램으로 마련되었습니다. 제7차년도 사업부터 미발표작(연구물) 뿐 아니라 단행본으로 출간된 발표작(저작물)에까지 응모작의 범주를 확장시켜 제시된 기간 내에 출판된 학술적 가치가 높은 도서를 경쟁에 가담시키고 있습니다. 그로써 신진 연구자는 물론 건축학의 질 높은 연구서 저자들의 경쟁 의지를 북돋아 아카데미즘을 기반으로 활약하는 교수사회의 학문적 성과를 진작하고, 경계하며, 심도 있는 연구 분위기를 조장하는 데에도 일정부분 기여하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업회는 당해 응모작 가운데 매년 1편의 당선작을 선정하며, 당선작에 대하여는 단행본 출간과 1천만 원의 저술지원비 등을 후원합니다.
그동안 박성형의 『벽전』(1회), 서정일의 『소통의 도시_루이스 칸과 미국현대도시건축』(2회), 이강민의 『도리 구조와 서까래 구조』(4회), 이연경의 『한성부의 작은 일본, 진고개 혹은 本町』(6회), 이길훈의 『일본 근세 도시사-아키치明地와 다이치代地를 통해 본 에도江戶』(8회), 강난형의 『경복궁의 모던 프로젝트』(9회)를 당선작으로 선정하여 《심원건축학술상 총서》로 출판하였고, 현재 11회 당선작 도연정의 『한국의 근대부엌』(가제)의 발행(시공문화사spacetime 발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 다음 일정
최종 심사: 2020년 4월(예정)
당선작 발표: 2020년 4월 하순(《와이드AR》 2020년 5-6월호 지면 등)
 
 
주최: 심원문화사업회
심사위원회: 김종헌, 박진호, 우동선, 함성호
기획 및 주관: 《와이드AR》 · 간향클럽,미디어랩&커뮤니티
후원: (주)엠에스오토텍
문의: 02-2235-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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