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2. 목구조 접합의 이음, 맞춤, 쪽매

건축시공기술사 기출해설 | 2015-04-10 오전 9:39:03 | 조회수 : 9195 | 공개

042. 목구조 접합의 이음, 맞춤, 쪽매

*71회-논술7. 목공사에 있어서 목구조 접합의 이음, 맞춤, 쪽매에 대하여 기술하시오

 

[해설]

1. 조립 일반사항 [문화재수리 표준시방서]

ㄱ. 부재의 조립시 무리한 힘을 가하여 부재가 손상되지 않도록 한다.

ㄴ. 기존 부재의 재사용시에는 철물, 수지처리 등으로 충분히 보강한다.

ㄷ. 수리시 두 개의 부재를 연결․조합하여 재사용시에는 한 개의 부재와 같은 강도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보강처리를 하여 사용한다.

ㄹ. 단일부재는 설계도서에 정한 바가 없는 경우에는 이음 및 맞춤을 해서는 아니된다.

ㅁ. 나무는 수직재인 경우 밑마구리를 아래로 보내고 끝마구리를 위로 하며, 수평재의 연결부위는 밑마구리와 끝마구리가 맞대지도록 한다.

ㅂ. 이음의 위치는 상하부재가 한곳에 집중되지 않도록 한다.

ㅅ. 이음 및 맞춤은 편심하중을 받지 않도록 하며, 보 등 횡가재의 이음 및 맞춤은 응력이 작은 곳에서 한다.

 

2. 이음 (Joint)

(1)정의

개의 재(材)를 1개의 부재로 사용하는 것을 이음

[출처] 이음 | 두산백과
-2개의 재를 하나의 재료로 사용하는 접합하거나 2개의 재를 긴 방향으로 접합하는 방법.
-이음은 여러 형식이 있으나 맞댄이음과 따낸이음으로 대별된다.
-이음장소는 응력이 큰 곳을 피하고 가능한 한 작은 곳에 두어야 한다.
-부재를 긴 방향으로 잇는 접합부분. 맞춤, 이음의 총칭으로서의 접합부와 같은 뜻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2)이음의 종류
 
3. 맞춤 (Connection)
(1)정의
-기둥에 보를 접합하거나 기둥에 도리를 접합하는 경우, 또는 가새와 기둥, 기둥이나 멍에를 토대에 접합하는 경우와 같이 방향이 다른 부재를 접합하는 방법
-T자형 또는 어떤 각도로 접합하거나 교차하도록 하는 교차부
-구조적으로 충분한 검토가 필요하고 , 접합부에 생기는 응력이나 안전을 검토해야 한다.
 

기둥에 보를 접합하거나 기둥에 도리를 접합하는 경우, 또는 가새와 기둥, 기둥이나 멍에를 토대에 접합하는 경우와 같이, 방향이 다른 두 부재를 T자형 또는 어떤 각도로 접합하거나 교차하도록 하는 접합부를 말한다. 맞춤은 구조적으로 충분한 검토가 필요하고, 그 접합부에 생기는 응력에 대해서 안전하게 종류나 위치를 결정해야 한다.

[출처] 맞춤 | 두산백과

기둥에 보를 접합하거나 기둥에 도리를 접합하는 경우, 또는 가새와 기둥, 기둥이나 멍에를 토대에 접합하는 경우와 같이, 방향이 다른 두 부재를 T자형 또는 어떤 각도로 접합하거나 교차하도록 하는 접합부를 말한다. 맞춤은 구조적으로 충분한 검토가 필요하고, 그 접합부에 생기는 응력에 대해서 안전하게 종류나 위치를 결정해야 한다.

[출처] 맞춤 | 두산백과
(2)맞춤의 종류
 
4. 쪽매 (Joint) 
-목재의 자연스러운 색깔, 광택, 나뭇결 등이 다른 판을 기하학적으로 짜맞춘 것. 좁은 폭의 널을 옆으로 붙여, 그 폭을 넓게 하는 것. 마루널이나 양판문의 양판제작에 쓰임. 쪽매의 방법에는 널 위에서 못박는 것(맞댄쪽매, 반틱쪽매, 틈막이쪽매, 오니쪽매, 양끝못맞댄쪽매, 빗쪽매 등)과 널 옆에서 못박는 것(제혀쪽매, 딴혀쪽매 등)이 있다.
 
[출처]문화재청, 문화재수리표준시방서, 근대건축물문화재수리 표준시방서, 인테리어 용어사전, 동방디자인 교재개발원, 2006.10.10, 동방디자인, 두산백과사전, 토목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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