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난 챠트이야기 (주가의 움직임 보기)

투자이야기 | 2013-08-26 오후 4:52:26 | 조회수 : 936 | 공개



위와 같은 그림을 우리는 챠트라고 합니다. 일봉과 이평으로 어우러진 모습이죠.
이것은 주가의 등락과 평균값의 지나간 변화를 보여주고 지지와 저항을 보여준다고 해서
많이들 참고하곤 합니다. 오늘은 이런 챠트에서 생기는 공통점인 사항들에대해서 보기로 합니다.

위에서 뾰족하게 나온부분에 선을 그어보니 대략 6개의 봉우리가 발생된것을 볼수 있습니다.
이것을 우리는 고점에서의 저항을 받았다라고 표현합니다. 반대로 위에 표시는 안됐지만
저점에서도 지지를 받으면서 주가를 받쳐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런 모습은 갑작스런 가격의 변동으로 인하여 오랜 매물이 흡수될때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좌측에 간격이 넓어졌던 이평이 우측으로 오면서 복잡하긴해도 수렴되는
현상을 보이게 됩니다.  

최근에 매수한 사람들과 예전에 매수한 사람들의 차이가 없어지는 시점이 수렴되는 시점이
됩니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간격이 크다라는 것은 매수자들간의 공백이 커서 언제고 조정이
올수있다라고 생각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죠.




좀더 진행 시켜 보았습니다.  헐 저때 매수해야 하는데 싶습니다. 근데 그게 잘안되는 이유는 전반적으로 주가의
움직임을 잘 이해 못하기 때문이고 인내심 부족입니다.  그런 포인트를 제대로 잡기가 어려워서 가치투자를
하는 겁니다. 좋은 기업을 쌀때사서 묻어두는거

여기서 몇가지 챠트를 볼때 이해해야 하는거 저항과 지지, 이평의 배열상태, 그리고 거래량입니다.
저는 여기서 한가지더 챠트를 볼때 매물의 형성과정과 해소과정을 감안해야 한다는 겁니다.
썩은 매물이 그득한 종목을 단기로 따라가서 물리는 것과 매물이 해소되어서 새롭게 가격을 형성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하나더 보면 좌측에서 이평이 가지런히 상승중에 고점으로 세개의 저항을 받습니다.  그러면서 그런 과정중에 200일이 따라 올라오고
이평이 좁아졌습니다. 그만큼 오랜 투자자와 신규 매수자들의 매물의 폭이 좁아졌다라는 겁니다.  지금은 수렴중이고 에너지가
모여있어서 이것이 방향만 틀면 어디로든 크게 변동성을 가져오게 됩니다.
만약 이때 시장이 확 망한다면 주가는 아래로 갈것이고 그렇지 않고 시장은 완만하나 기업의 실적이 향후 괜챦다라는 판단이
서는 쪽이면 주가는 전고점을 가볍게 넘게 됩니다.



이종목의 경우는 다행이 가쁜하게 전고점을 돌파하면서 모여있던 썩은 매물을 돌파하는 흐름으로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종목이 이런 모양의 챠트가 지금 보니 아 저때 사면 괜챦겠지 싶지만 절대 그게 쉬운일이 아닙니다.
또한 그런 자리에서 매수를 감행했어도 내 수익률이 채워져도 혹은 혹시 떨어질까봐 안달하고 욕심내고 하다
주가가 제자리로 오면 욕하고 주식시장 떠납니다.

여기서 보여드리는 주가의 움직임은 사람이 밥을 먹고 자고 옷을 입고 놀러다니고 하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사람이 나이를 먹듯 그리고 변덕이 심한 사람의 심리가 움직이는대로 따라가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주가의 움직임에
휘둘리면 자칫 손해가 커지는 것이 주가의 움직임입니다.

따라서 주가의 움직임을 볼때는 먼저 방향과 지금이 고점인가 저점인가 그리고 앞서서 보았던 이평의 움직임,
거래량, 에너지, 변곡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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