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는 기업의 주인이 되는것이다.

투자이야기 | 2013-07-09 오후 1:37:50 | 조회수 : 603 | 공개

얼마전에 지인에게서 전화가 왔었습니다.

켐00, 상00000 샀다고 좀봐달라고  10년 넘게 전화해서 매번 물어보면

꼭 사놓고 이것을 봐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봐줍니다. 회사가 어떻구 저떻구

그런데 꼭 통화하고 끊을땐 왠지 내가 더 미안해 집니다.

이런 종목은 가급적 매수하지 마시고  삼성전자 사세요.  십년 전부터 그렇게

말했는데도 매번 코스닥 종목에 목을 메는 것이 어쩌면 개인 투자자들의

지금의 현실이 아닐까 싶습니다.  


대부분의 분들이 주식투자해서 몇프로 먹고 빠져 나와야지 하는 단기 마인드로

접근합니다. 그런데 정작 주가가 쌀때는 매수하지 못합니다.

언제가 쌀지 비싼건지 알지 못해서 생기는 일이죠. 


아무도 주가가 싸다 비싸다. 딱 결부져서 말할수는 없습니다.

다만, 이것이 우량주고 매출의 성장과 이익의 성장이 크게 변화 없다라고 하면

장담치 못할 미래를 가진 종목에 섣부른 희망 보다는 이런 종목이 주가의 싸고 비싸고를

말할수 있겠죠.   


주식투자는 몇프로 먹고 빠지는 것이 아니라

내가 주인이 되는 기업을 나눠서 사는겁니다. 즉, 잃지 않는 매매는 그회사에 내가

주인이 되는 겁니다. 오랫동안 주인이 될 사람이 하루하루의 주가 등락에 희비를 따지지 않을 겁니다.


앞서 본분도 그렇지만 저에게 종목을 물어보시는 대다수 분들은

자신의 회사도 상장되어 있는데 자신의 기업은 매수하는것을

꺼려하고 빠른 움직임이 있는 종목에 목을 멥니다.


어느 회사 어떻더라.   그런데 여러분이 꼭 아셔야 하는게 있는데

소문난 잔치에는 먹을게 없다라는 겁니다.


이미 소문이 났다면 그건 나보다 더 먼저안 이가 당신이 사기만을

기다리고 있다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지금까지 자신이 주식투자해서 재미를 못봤다면

반성해 봐야 합니다.


내가 과연 주식투자를 기업의 주인으로서 대한건지

아니면 먹고 빠지는 정도의 매매꾼으로서 접근했는지를  

will my husband cheat again go what makes married men ch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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