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관념의 정립

기본카테고리 | 2015-03-26 오후 8:14:26 | 조회수 : 1123 | 공개

한옥에 대한 관심있는 사람으로서 역할 ?
무엇을 알아야 하고 무엇을 해야 하는 것인가 ?
지금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 것인가 ? 
내 자신이 답이 없어 그 답을 알고자 합니다.
한옥의 정체성, 한옥의 정체성은 무엇인가 ?
왜 정체성이 필요한가 ?
무엇때문에 한옥을 이제 우리가 찾아야 하는가 ? 
우리것이기 때문에 찾아야 하고 보전해야하고 진흥해야 하고 하는 단순함..... 
속 시원한 전통건축과 한옥, 한옥의 정의, 정의속에서 분야별 한옥의 재해석이 필요하다고 본다잊
이제 단편적인 것 보다 보편 타당성있는 우리의 곁으로 갈 수 있도록 정립해야 하지 않을 까 ?









태그 :
댓글 : 2
청양   2015-08-07 06:41 [ Modify ]  [ Delete ]

디엠공작소   2015-04-09 08:33 [ Modify ]  [ Delete ]
'한옥관련의 정립', 한옥일을 하고 있는 목수로서 관심있는 주제라 이렇게 댓글을 올립니다.

저 또한 정말 많은 고민을 했었고, 지금도 정립되지 않은 관념들이 쌓여있습니다.

이렇게 비슷한 고민을 하신 분들이 있다니 반가울 따름입니다.

제가 한옥일을 하면서 수년동안 고민해온 한옥데 대한 제 나름의 관렴은 [한옥은 한식 목구조]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사람이 주거하지 않는 문화재로서 보존관리되고 있는 전통건축과

현대인이 주거하고 가까운 미래세대에게 전해질 주거용 한옥과는 구별이 간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언제부턴인가 '한옥은 한식 목구조'라는 생각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현대인이 살아가는 한옥은 분명히 전통건축과 건축적인 구법과 생태적인 면에서 다라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한옥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자연과 인간이라는 공간의 소통이 이루어지는 주거공간은 달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포스트 :: 전통건축의 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