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2012 공공디자인 공모전 결과 발표!

기본 | 2012-10-09 오전 10:04:42 | 조회수 : 7309 | 공개

◈ 공공디자인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한‘2012 공공디자인 공모전’결과 접수 작품 186점 중 총 32점(일반부 26점, 고등부 6점) 선정◈ 박지성 외 2인의‘Healing 110.'과 전여경 외 1인의‘담쟁이’2개 작품을 금상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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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공공디자인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확산시키고 우수 사례 발굴·보급을 통한 ‘아름다운 부산만들기’를 위해 실시한 ‘2012 공공디자인 공모전’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번 공모전은 ‘도시환경을 구성하는 전 분야의 디자인’을 대상으로 폭넓게 진행되었으며 총 186점이 접수되어 최종 32점이 선정·시상될 예정이다. 

일반부에서 금상 수상작으로 선정된 ‘Healing 110.(박지성 외 2인)’은 쇠퇴하고 있는 수변공원을 건강한 공간 창출 및 편의시설 등 디자인을 통한 소통의 공간으로 만들고자하는 작품이다. 또 다른 금상 수상작인 ‘담쟁이(전여경 외 1인)’는 비효율적으로 버려지고 있는 공간인 고가도로 밑 하부공간을 주민문화공간으로 이용하는 안을 제시한 창의적인 작품으로 심사위원들에게 도시와의 어울림이 좋은 디자인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은상 수상작은 △버스쉘터(배성엽 외 1인, 쉘터)와 △the Hill of Memory(이근식 외 1인, 공원)가 선정되었으며 동상은 △ART FENCE DESIGN(송영찬, 휀스) △Flying Wave(유평열 외 2인, 톨게이트 캐노피) △AQILLUSION(이수진 외 2인, 해운대시외버스터미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밖에 특선 6점, 입선 13점 등 26작품이 시상될 예정이다. 한편, 고등부 최우수상 수상작은 ‘JIKIMI’(양운고등학교 김한나)로 결정되었으며 총 6작품이 선정되었다.

부산시는 이번 공모전에 선정된 우수작품을 작품집으로 발간·배포할 예정이며 우수한 아이디어를 공공디자인 개선사업에 적극 반영하는 정책을 계속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금상 : Healing 110.




금상 : 담쟁이




은상 : 버스쉘터




은상 : the Hill of Memory




동상 : ART FENCE DESIGN





동상 : Flying Wave





동상 : AQILLU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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