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alog.auric.or.kr/home/bbond98.aspx
AURIC
|
LOGIN
홈
|
포스트
|
태그
[
총적립P :
82,970 P
]
붓다의 미소
Plasticity & Affordance
친구신청
2 명
포스트 카테고리
a
(4)
b
(12)
c
(4)
d
(14)
e
(8)
f
(3)
AURIC 등록자료
My 저서
(0)
사진·답사
(11)
최근 댓글
여름에 서안 방문을 할 ...
뉴비
서안의 종은 사진들 감 ...
key-man
Thanks Goo ...
굴뚝새
중국인의 저력에 깜짝 ...
늘~ 처음처럼
잘 보고 갑니다~~ 내 ...
신독
RSS
총 방문:
121527
명
(오늘:
4
명, 어제:
15
명)
<東風破> 지나간 세월에 대한 회고와 그리움
f
|
2013-04-11 오후 2:25:02
| 조회수 :
1120
|
공개
东风破
一盏离愁孤单伫立在窗口
我在门后假装你人还没走
旧地如重游月圆更寂寞
夜半清醒的烛火不忍苛责我
一壶漂泊浪迹天涯难入喉
你走之后酒暖回忆思念瘦
水向东流时间怎黱偷
花开就一次成熟我却错过
谁在用琵琶弹奏一曲东风破
岁月在墙上剥落看见小时候
犹记得那年我们都还很年幼
而如今琴声幽幽我的等候你没听过
谁再用琵琶弹奏一曲东风破
枫叶将故事染色结局我看透
篱笆外的古道我牵著你走过
荒烟漫草的年头就连分手都很沉默
이별의 슬픔 한 잔, 그 외로움은 창가에 고독히 선채로
난 문뒤에 선채 그대 아직 떠나지 않은 양
옛 곳을 다시 걸어 보지만, 둥근 달이 더욱 적막 할 뿐
깊은 밤 불밝히는 촛불도 나를 비난 하지 못하는구나
정처없는 방랑의 한잔, 하늘 끝에 달한들 들이키기 어렵고
그대 떠난 후 술로 기억을 되새긴들 그리움은 여위어만 가고
물은 동으로 계속 흘러만 가는데 시간을 어찌 다시 훔쳐오리
꽃도 단번에 펴올라 성숙하나 나는 차마 그러지 못하였네
그 누가 비파로 동풍파를 연주하고 있나
세월이 흘러가 옛 시절을 돌이켜 보니
그때 우린 모두 너무 어렸었는지
지금은 거문고 소리만 그윽할 뿐, 내 기다림 그댄 들리지 않을터라
그 누가 비파로 동풍파를 연주하고 있나
낙엽이 옛 일을 물들이며 난 깨닫네
울타리 넘어 난 옛 길을 그대와 걸었건만
잡초만 무성해진 세월의 흐름에, 이별 마저 침묵 하는구나
태그 :
댓글 :
0
개
*댓글을 입력하세요
다음 포스트 ::
<靑花瓷> 변치 않는 아름다움, 애절함
이전 포스트 ::
<蘭亭序> 백번들어도 지겹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