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야구장 모음 #1

스포츠 | 2012-04-26 오후 8:14:44 | 조회수 : 11922 | 공개

1. Coors Field(Colorado Rockies, 50,445명 수용)





2. Angel Stadium(LA Angels, 45,113명 수용)





3. Great American Ball Park(Cincinnati Reds, 42,271명 수용)





4. PNC Park(Pittsburgh Pirates, 38,496명 수용)





5. Chase Field(Arizona Diamondbacks, 49,033명 수용)





6. Oriole Park at Camden Yards(Baltimore Orioles, 45,971명 수용)





7. Rangers Ballpark in Arlington(Texas Rangers, 48,911명 수용)





8. Wrigley Field(Chicago Cubs, 41,118명 수용)





9. Petco Park(San Diego Padres, 42,445명 수용)





10. Kauffman Stadium(Kansas City Royals, 38,177명 수용)





미국 메이저리그에는 총 30개 구단이 있으며, 각 구단들은 각각 개성있는 야구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천편일률적인 부채꼴 모양의 야구장과는 달리 메이저리그는 각 구장마다 개성이 넘치죠.
비대칭은 물론이거니와 잔디깍는 기술까지 모든 것이 자유로운 곳...

참고로 Coors Field는 BK 김병현 선수가 뛰었던 곳, 
Petco Park는 박찬호 선수가 뛰었던 곳이자, 2006년 WBC 한일전 이종범 선수가 역전 2루타를 쳤던 곳입니다. 

나의 평생 꿈 중에 하나! MLB 야구장 30곳을 죽기전에 한번 씩 가보는 것!! 여러분도 MLB 야구장 관람에 도전해보고 싶지 않으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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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
파자   2012-05-03 00:55 [ Modify ]  [ Delete ]
돔 구장의 장점은 여름에 하는 야구 시즌 특성 상 우천 이나 환경적 요인에 방해를 받지 않고 경기를 할 수 있는 것 아닐까요
다운의 바다   2012-04-30 11:00 [ Modify ]  [ Delete ]
우리나라에도 저런 개성있고 멋진 구장들이 많이 생기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는 답답한 돔구장보다 산들바람에 푸른 잔디가 숨을쉬고 햇살이 내리쬐는 야외구장이 제격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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