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력 있는 원룸 짓기 프로젝트

Project Manament | 2015-06-26 오전 11:14:22 | 조회수 : 10589 | 공개

⌜경쟁력 있는 원룸 짓기 프로젝트⌟

 
최근 우리나라는 급속도로 늘고 있는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수요 증가와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에 따른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의 증가로 인해 원룸 임대사업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제 부동산 투자도 시세차익을 기대하던 시대를 지나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보장되는 수익형 부동산을 선호하는 투자로 바뀌고 있습니다.
 
원룸 임대사업은 비교적 적은 자본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의 하나입니다.

원룸 임대사업은 기본적으로 교통이 편리한 역세권이나 꾸준한 수요를 창출 할 수 있는 대학가 또는 공단, 업무시설 주변 등이 비교적 안정적으로 임대사업을 영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하지만 역세권이나 대학가, 공단, 업무시설 주변이라 해도 위치와 상황에 따라서 수익률에 차이가 있으며 높은 수익률을 유지하기란 참 어렵습니다.

수익률이 높은 지역은 자연스레 신규 임대주택의 개발 증가로 인한 공급과잉으로 수익률 저하와 공실률 증가로 이어 질 수 있습니다.
또 어떤 경우에는 수익률과 공실률 사이에서 양자택일을 해야 할 경우도 있습니다.
높은 수익률을 보장하지만 치열한 경쟁이나 높은 공실률을 감내해야 하는 곳도 있고 수익률은 다소 떨어지지만 안정적인 수요와 낮은 공실률을 유지할 수 있는 곳도 있기 때문입니다

지역별로 수익률의 차이가 발생하는 이유는 원룸의 임대시세가 다르고 토지비용과 건축비용 등 투자비용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직접 신축하였을 경우 10% 전후의 임대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으며 기존 주택의 매매를 통한 임대사업시에는 건물매입비와 같은 투자의 증가로 인하여 임대수익률은 하락하게 됩니다

임대주택의 입지와 외관, 인테리어 및 평면구성에 따라 임대료가 정해지고 공실률이 영향을 받게 되므로 임대수익 중 일부를 적립하여 리모델링 등 경쟁력 재고를 위한 투자를 실시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평면도 향후 리모델링이 쉬운 구조로 계획하는 것이 좋습니다

높은 수익률을 유지하기 위한 전제 조건
  1. 개발에 적합한 토지의 확보
  2. 토지는 가능한 저렴하게 매입
  3. 최적의 컨셉 설정과 설계(건축주의 입장이 아닌 임대자의 입장에서)
  4. 설계에 부합하는 최적의 시공을 합리적인 가격에
  5. 치밀하고 전문적인 절세방안 및 임대차 전략 등 모색
  6. 효율적인 유지관리 및 정기적 내, 외관 리모델링을 통한 경쟁력 확보


■ 경제적 안정을 위한 노후설계로 임대사업이 선호하는 이유
 
1. 1인가구의 증가

1인 가구의 급격한 증가로 인해서 최근
몇년 동안에 역세권, 대학가주변에는 엄청난 원룸이 지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1인 가구의 비율은 전체 가구수의 25%가 넘어 4집 마다 1집은 혼자 사는 1인가구가 되었습니다


2. 베이비부머 세대의 노후설계용 투자

원룸은 매월 안정적인 수입을 보장하는 믿을 만한 투자처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약 760만명에 달하는 1차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은퇴가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됨에 따라서 저금리로 인하여 투자처를 찾기 힘든 노후자금들이 비교적 안전한 노후보장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는 임대주택으로 모여들고 있습니다

3. 정부의 다양한 지원정책

정부에서는 늘어나는 1인 가구의 증가와 이로 인한 소형주택 수요증가로 인한 주택문제 해결을 위해 자금지원, 세재 및 규제완화 등을 통하여 1인 가구를 위한 공급을 확대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었습니다


■ 원룸 임대사업의 장점  
 
1. 안정성        

저금리 기조로 인하여 이자로는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은퇴 후에 경제적 안정을 얻기가 무척 힘들어 졌습니다
그리고 불확실한 경제여건은 노후자금의 주식투자를 망설이게 만들고 있습니다
또한 소비위축과 극심한 경쟁으로 창업에 대한 두려움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반면 원룸 임대사업은 타 투자와 비교하여 안정적인 투자라는 인식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2. 수익성    
   
가장 안전한 투자는 이자소득이겠지만 저금리 기조로 인하여 이자소득만으로는 노후생활을 보장받기가 힘들어지고 있으며 오히려 물가상승을 감안하였을 때는 화폐가치의 하락으로 인하여 백세시대의 노후를 보장하는 수단으로 적절치 않습니다

원룸임대사업은 은행 이자보다 2~4배 많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타 투자와 비교하여 안전성과 수익성이 탁월합니다
 
3. 환금성    
   
투자에서는 수익성과 안정성도 중요하지만 환금성도 중요합니다
저금리와 경제의 불확실성, 1인 가구 증가 및 노후자금의 선호로 인한 임대사업에 대한 높은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되는 바 임대주택은 환금성면에서도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습니다 
 
■ 원룸 임대사업의 애로사항      
 
1. 임차인 관리  
  
간혹 임차인의 개인적인 이유로 월세를 연체하거나 심한 경우 연락두절 등 임차인 및 임차금 관리의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민원 등 입주에 따른 불편을 호소하거나 각종 하자 및 수리 요구 등 임차인의 요구사항 처리 또한 비전문가인 투자자 입장에서는 매우 번거로운 일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전문적인 원룸 관리사업자의 등장으로 약간의 관리비(물론 임차인이 부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로 해결 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2. 건물 유지보수    
 
임차인이 바뀌면 도배 등 기본적인 문제부터 방수나 기타 하자처리 심하게는 구조적인 문제까지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도배 등 일상적인 마감공사를 제외하면 완벽한 시공을 통하여 좋은 집을 짓거나 잘 지어진 건물을 매입한다면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또 임대주택의 지속적인 경쟁우위 확보를 위해 정기적인 유지보수나 리모델링 등을 염두에 두고 수익의 일정부분을 적립하여 두는 지혜도 필요합니다
건축물의 유지보수 및 도배 등 일상적인 공사는 전문 관리업체나 주변 부동산중개사무소, 인테리어 업자 등 믿을 만한 곳에 위탁하면 해소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3. 경쟁력 확보
        
역세권과 대학가 주변에는 과다한 임대주택 공급으로 인하여 무한경쟁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경쟁속에서 공실률을 줄이고 높은 임대료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특화된 내부 인테리어와 외부디자인, 차별화된 평면 등 경쟁력을 확보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합니다 

☑ '건축비 들어도 생활비 아끼자' 패시브하우스 조용한 바람
패시브하우스는 첨단 단열공법 등을 이용해 에너지 낭비를 최소화한 주택이다. 실내의 열을 보존하기 위해 3중 유리창을 설치하고 단열재도 일반 주택에서 사용하는 두께의 3배인 30cm 이상으로 설치한다.
패시브하우스의 가장 큰 장점은 '주거비 절감'이다. 냉·난방을 하지 않고도 실내 온도를 20도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 따르면 패시브하우스는 일반 주택에 비해 80% 정도의 에너지를 아낄 수 있다. 전원주택의 경우 아파트보다 겨울철 난방비가 많이 드는 점을 고려하면 적지 않은 돈을 절약할 수 있다.
하지만 여전히 비싼 건축비가 걸림돌이다. 패시브하우스의 3.3㎡당 건축비는 500만~600만원 선이다. 일반 주택(3.3㎡당 350만~400만원)보다 1.7배 가량 비싸다.
한 건축업자는 "패시브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상황에서 3.3㎡당 200만원 안팎의 추가 공사비를 흔쾌히 받아들이는 건축주는 드물다"면서도 "건물의 생애주기를 감안해 볼 때 오래 살수록 크게 이득이 되는 구조"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정부도 이같은 점을 인식하고 2017년까지는 패시브하우스, 2025년까지는 제로에너지하우스 수준을 목표로 단열기준 등을 계속해서 강화해 나가고 있다.
  
■ 경쟁력 있는 원룸의 조건

1인가구를 위한 소형임대주택 사업이 초기에는 공실없이 꽤 괜찮은 수입을 가져다 주었지만 공급이 급속도로 늘어나면서 단순하게 접근하여서는 공실과 임대료 하락을 고민해야 할 정도로 경쟁이 치열해 지고있는데 그동안 공급된 1인가구를 위한 주거상품들을 유심히 살펴보면 임대인 입장만 고려되어 임차임 입장에서는 불편한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임대주택에도 선호하는 평면이 있고 유행하는 평면이 있습니다
또 가능하면 세련되고 멋진 내부 인테리어와 외부 디자인을 선호합니다.
   
☑ 임대주택 경쟁력 확보 방안
• 인근지역 원룸과 차별화된 외관 및 내부 공간 디자인을 도입
• 인터넷전화, IP-TV, 다양한 사용자 입장의 운영시스템과 부대시설, 각종 편의 서비스 도입
• 각종 멤버쉽 서비스를 통한 통합 마케팅을 실현

1. 수요층의 눈높이 맞게                               

임대주택 투자자의 대부분은 은퇴예정자 또는 은퇴자 등 어느 정도 사회적으로 안정을 이룬 시니어들이 많습니다
임대주택을 계획하고 지을 때 건축주의 눈높이에 맞추면 주 수요층인 젊은이들의 눈에는 식상할 수 있습니다

사업을 시행하는 지역의 주요 수요층의 성별, 나이, 직업 등을 철저히 조사하여 임차인의 눈높이에서 집을 지어야 높은 임대료와 낮은 공실률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습니다

2. 특화된 평면구조                          

똑 같은 크기와 평면, 내부 옵션들로는 더 이상 경쟁력을 확보할 수 없습니다
모두를 만족시키기 보다는 나만의 특화가 필요합니다
여성전용 원룸이나 다락이나 복층구조를 가진 원룸, 조리를 잘 하지 않는 사용자의 경우 주방은 HOME-BAR 개념으로 최소화하는 것도 고려해 볼만 하겠지요.
또 원룸은 출입문외에 창문은 1개소 이상 내기가 어렵다 보니 환기가 잘 되지 않는 약점이 있습니다. 심한 경우 곰팡이 냄새를 맡으며 살수도 있으니 채광과 환기를 위한 배려도 중요합니다
철저하고 완벽한 수요조사를 통해 면적에서 조금 손해를 보더라도 공사비가 조금 더 들더라도 소비자가 원하는 평면을 만들고 고급화, 차별화 하여야 합니다
몇 달 방을 비워두는 것보단 공사비를 조금 더 들이고 임대료를 조금 덜 받는 게 훨씬 유리합니다
무한 경쟁시대의 원룸 임대사업에서 남들과 똑같이 해서는 공실로 인한 마음고생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3. 무조건 아끼는게 능사는 아니다                         

어떻게 더 아낄까를 고민하지 말고 어떻게 높은 경쟁력과 차별화를 이룰까를 고민해야 합니다

무조건 아끼다 보면 경쟁력도 덩달아 떨어집니다
또 공사과정에서 어디선가 부실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경쟁력 저하는 곧 수익과 직결되고 이러한 부실은 엄청난 경제적, 정신적 손해로 돌아옵니다
"집 한번 지으면 10년은 더 늙는다"고 합니다
또 이러한 스트레스를 받아 보신 분들은 다시는 집 안 짓는다고 손사레를 합니다

4. 안전과 편의시설 확보                        

임대주택들은 각종 범죄에 노출되기가 쉽습니다
혼자 사는 여성분들은 특히 그렇습니다
그래서 간혹 여성전용 임대를 모토로 하는 곳도 종종 보입니다

원룸은 주로 혼자서 주거하는 곳입니다
그중에 가장 불편함을 느끼는 것이 택배 수발송인데요
무인택배시스템을 갖추어 놓으면 어떨까요
공용 정수기와 인터넷망 등도 임차인들에게 인기 아이템입니다

사용자들 입장에서는 멋지고 안전하고 편리한 원룸을 선호합니다

☑ 구미경찰서와 구미시는 `범죄 없는 안전한 도시 만들기`사업 일환으로 원룸방범인증제를 시행한다. 원룸방범인증제는 건물주 스스로가 각종 범죄의 발생 가능성을 차단할 수 있도록 방범시설의 개선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방범용 CCTV와 방범창, 자동잠금장치, 가스배관 덮개 등 외부인의 침입을 차단할 수 있는 방범시설을 갖춘 원룸에 대해 경찰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다고 인증해 주는 제도다.

☑ 전국 최초로 ‘학생안심원룸 인증제’를 도입한 충남 공주시 대학촌 신관동·금학동 변화는 한 경찰관의 아이디어에서 비롯됐다. 2013년 공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과 박재현(43) 경사는 시내의 성범죄와 절도 유형을 분석해 공통점을 발견했다. 방범시스템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원룸, 그것도 여성이 혼자 사는 원룸에서 많이 발생한다는 점이었다.
공주시에는 교대와 사범대 때문에 여대생이 거주하는 원룸이 많았다. 그럼에도 방범 시스템은 미비했다. 범죄 위험에 노출된 환경이었다. 그래서 박 경사는 ‘인증제’를 생각해냈다. 방범창을 갖추고, 가스배관을 타고 오를 수 없도록 손에 잡히지 않는 큼직한 덮개를 설치하고, 건물 입구에 야간 적외선 촬영이 가능한 CCTV를 단 원룸 건물에 ‘학생안심원룸’ 인증을 주자는 것이었다.처음엔 건물주들의 반응이 차가웠다. 500만~1000만원에 이르는 각종 장비 설치 비용 때문이었다.시작은 힘들었지만 이내 탄력이 붙었다. 인증을 받은 원룸은 방이 동났다. 대기 줄이 생길 정도였다. 그러자 줄줄이 인증 신청이 이어져 1년 만에 67개 빌딩이 인증을 받았다.지난해까지 공주교대 기숙사에 살던 김수빈(영어과4)씨도 올해 원룸으로 나오면서 인증 빌딩을 택했다. 건물에 들어가려면 일단 카드키를 사용하고, 방이 있는 2층 복도에서 또 한 번 카드키를 대고, 방에 들어가려면 카드키와 더불어 비밀번호를 눌러야 하는 원룸이다. 김씨는 “여기 사는 친구가 ‘안전하다’고 자랑을 하길래 와보고 입주를 결정했다”고 말했다.올해부터는 인증이 한층 까다로워졌다. 공주소방서가 동참해 범죄뿐 아니라 화재·가스 감지기 설치 여부까지 살펴 인증을 내준다.공주시는 지난달 인증 원룸 빌딩에 창문 경보기를 무료로 설치해 주기도 했다. 공주시 홍기석 안전관리과장은 “범죄가 예방되면 도시의 품격이 높아진다”며 “그래서 인증 참여를 유도하고자 안전 장치를 추가 설치해 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5. 주차장 확보
                             
요즘 1인 가구들중 젊은층은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는 사람이 많지만 최근에 지어지고 있는 원룸, 고시원들은 주차장이 턱 없이 부족하여 밤마다 주차 전쟁을 치러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제는 주차가능 여부도 원룸이 가져야 할 경쟁력 중 하나입니다
직접 주차공간을 확보하기가 곤란하다면 부근의 유료주차장 등에 전용 공간을 만들어 주는 것도 방법이 되겠습니다

공사비가 조금 더 투입되더라도, 면적에서 조금 손해를 보더라도 특화되고 차별화된 컨셉을 가지고 있는 임대주택은 임대료와 공실률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습니다

■ 원룸 임대사업으로 적당한 지역은 어디일까요?
 
1. 임대수요가 많은 곳
배후지역에 공업단지, 대학교, 종합병원, 관공서, 업무 밀집지역 등이 집중되어 있는 지역
 
2.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 60% 이상 되는 곳
전세가 비율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임대 수요층이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물론 임대 수요층의 구성이 원룸 사업에 적당한지 살피는 것도 중요합니다
 
3. 교통여건
교통수단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이 "지하철"입니다
직장인 또는 학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고, 가장 선호하는 수단인 지하철 주변 반경 5분~10분 이내의 거리면 최적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하철이 없다면 버스 등 다른 대중교통과 더불어 공업단지, 학교 등 임차인의 직장 접근성을 따져 보아야 합니다
 
부동산 투자는 현재의 가치가 아닌 미래의 가치를 보고 투자하는 것이기 때문에 미래가치를 판단할 수 있는 안목이 있다면 금상첨화입니다

■ 원룸 신축개발의 장점
 
요즈음은 부동산 투자자들도 수익률에 대한 기대치가 많이 낮아져 "은행이자 보다 조금만 더 나오면 괜찮아"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최근의 수익형 부동산은 5% 이상의 수익률만 보장 받을 수 있어도 상당히 매력적인 물건이라고들 합니다 
 
원룸 임대사업도 직접 짓지 않고 매매를 통해 주택을 취득하게 되면 원하는 수익률은 올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러한 신축개발이 일반인에게는 꽤 생소하고 어렵고 두려운게 사실이지만 약간의 관심과 노력을 들이면 혼자서도 해낼 수 있습니다
 
수익형 원룸 건물을 부동산 시장에서 매수하면 약 6% 이상의 임대 수익률을 올릴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 건물의 원가는 얼마일까요?" 대략 원가는 매수가격의 80% 이하입니다
약 2억~4억 정도의 차액이 땅을 구입하고 설계를 하고 집을 짓고 하는데 들어가는 시간과 노력의 대가입니다

그런데 지식과 경험이 없어서,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두렵고 번거로운게 싫어서 직접 짓겠다는 엄두를 내지 못하고 2억~4억 이라는 돈을 포기합니다

조금마한 관심과 노력만 있으면 아래와 같은 장점들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1. 세제 혜택
 
원룸 신축개발 사업은 운영방법에 따라서 여러가지 절세를 할 수 있는 전략이 있습니다

첫째, 신축원룸을 지어서 원룸을 운영하는 경우 본인 소유의 주택이 없다면 일정 조건만 충족하면 1세대 1주택이 되어 매도 시 양도세 면제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둘째, 주택을 보유하고 있더라도 건설임대 방식으로 5년간 임대사업자(건설임대)로 등록 후 매도시 양도소득세를 다주택자에 의한 중과세가 아닌 일반과세로 적용받아 상당한 절세가 가능합니다
 
세째, 임대사업이 아니라 매매차익을 실현하는 목적으로 한다면 "주택신축판매업"이라는 사업자를 내고 하면 사업 명의자가 일정한 조건만 갖춘다면 일반 매매에 의한 양도세의 20~30% 이내의 사업소득세를 내게 되어 엄청난 세금상의 이익을 가질수 있습니다  
  
2. 높은 개발이익 실현
 
약 10%~30% 정도의 매매차익을 개발이익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3. 비교적 적은 투자금
 
원룸신축은 실제 투자금이 적게는 4억~6억 정도면 충분합니다

대지 40평 정도면 원룸을 신축하기에 충분한 크기인데 서울의 경우에도 아직까지 평당 1100만원 정도에 구입할 수 있는 땅을 찾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원룸 건축비를 평당 350만원으로 잡으면 건축비는 대략 2억 8천만원 정도가 되며 기타 취등록세, 건축 설계비등 제세공과금을 모두 합쳐도 8억원이 채 되지 않습니다

제1금융권에서 토지를 담보로 약 60%까지 대출이 가능하므로 토지매입비 4억 4천만원 중 2억 6천만원은 대출을 실행하면 실제 투자비용 5억 5천만원 정도에 원룸주택을 소유할 수 있습니다

☑ 원룸 건축비용
  1. 건축물의 종류와 시공방법 따라서 공사비가 달라집니다          
건축하려는 건축물의 종류에 따라 외부 및 내부 마감의 정도, 구조형식, 공법, 건물의 규모 등이 달라지고 건축비용에 차이가 있습니다 
  2. 건축물의 규모에 따라서 공사비가 달라집니다.                  
기본적으로 다른 조건이 동일하다면 건축물의 규모가 커질수록 건축비는 내려가고 작아질수록 건축비용은 올라가게 됩니다
또 지하층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서 건축비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3. 내역에 포함되는 항목에 따라 공사비가 달라집니다                 
우리가 건축비라고 말할때 건축주 입장에서는 당연히 건축에 소요되는 모든 비용을 염두에 두고 통상적인 “평당 가격”을 이야기 하지만 건축업자 입장에서는 기존건물 철거비, 전기 및 수도, 가스 등의 인입비용, 가전 및 가구 등의 옵션비용, 필로티 공사비, 발코니 확장비 등이 제외 될 수 있습니다
공사계약 이후에 이러한 추가항목으로 인한 예상치 못한 공사비 증액으로 건축주와 시공업자의 다툼이 많이 발생하곤 합니다
따라서 계약서 작성 이전에 물량 및 내역, 추가비용 등을 확실하게 정의하고 계약서에 명확하게 표시하여야 합니다 
  4. 내.외장재의 수준에 따라 공사비가 달라집니다                        
건축물 내, 외장재는 종류와 수준에 따라 가격이 정말 다양합니다
따라서 내장재와 외장재 등 자재목록과 종류, 수준 등도 미리 명확하게 정하는 게 좋습니다
  5. 건축업자의 종류에 따라 공사비가 달라집니다                      
보통 소규모 원룸 건물들은 종합건설회사가 아닌 일반 사업자나 소규모 영세 건축업자를 통해서 시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 사업자나 소규모 영세 건축업자를 통해서 시공하게 되면 건축비는 저렴해질 수 있겠지만 시공과정의 분쟁이나 공기지연 등 예기치 못한 난관이 발생 할 가능성이 커지고 이로 인하여 물질적, 정신적 피해를 볼 수도 있습니다

"집 한번 지으면 10년 더 늙는다" 라는 말이 현실이 될 수도 있습니다
 
4. 뛰어난 유동성(환금성)
 
저금리 기조와 노후자금 확보를 위한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원룸주택은 충분한 수요층을 확보하고 시장에서 인기 있는 투자 상품으로 비교적 뛰어난 환금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 수익형 부동산 환금성 높이는 방법
  1. 대출을 잘 활용해야 합니다
수익형부동산의 투자시에는 충분한 자금이 있더라도 적정한 대출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적정한 대출은 수익률을 높이고 매매 시에도 유리하게 작용합니다
  2. 가능한 투자 규모를 줄이는게 좋습니다
A부동산이 30억, B부동산이 10억 이라고 할 때 투가금액이 적은 B부동산 먼저 팔릴 확률이 훨씬 높습니다
실제로 부동산매매 시장에서는 금액이 높은 물건들이 조건은 더 좋은데도 불구하고 낮은 금액대의 부동산에 비해서 매매가 훨씬 어렵습니다
따라서 A부동산 보다는 B부동산 3개에 투자하는게 더 유리합니다 
  3., 대중적이고 안정적인 상품에 투자해야 합니다
여러 사람이 선호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하는 수익형부동산은 매매 시에도 높은 가격에 매수자를 찾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대중적이지 않은 수익형부동산은 수요층이 적기 때문에 매매 시에 투자자를 찾기가 힘들어 집니다

5. 지가상승에 따른 차익 실현
 
부동산에 대한 미래가치를 판단할 수 있는 안목이 있다면 주변 호재에 의한 외부효과로 인한 자산가치 상승 및 매매 차익 등을 실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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