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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악마
누구나 가슴 속에 저마다의 풍경을 갖고 산다.
내가 갖고 있는 풍경은 무엇인가?
그 속에 등장하는 이들은 누구이며, 그들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가끔은 자신만의 풍경화를 그려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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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재밌겠네요
archi
잘보았습니다.^^.
몽인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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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리다&들뢰즈: 의미와 무의미의 경계에서
책소개
|
2012-10-05 오전 11:55:32
| 조회수 :
2070
|
공개
▶ 저자 : 박영욱
▶ 출판사 : 김영사
▶ 출간일 : 2009년 09월 01일
▶ 정가 : 9,500원
▶ 구성
1장. 초대: 개념 vs 무개념, 표상 vs 비표상
2장. 만남
1. 진부한, 너무나도 진부한!: 들뢰즈가 ‘차이’에 주목한 이유
2. 차이가 아닌 ‘차연’의 논리: 데리다, 자신만의 방식으로 ‘차이’를 말하다
3. 존재에 대한 진부한 시각을 거둬라: 존재는 다양체다
4. 아름다움의 정체는 무엇인가?: 의미와 무의미의 중첩
5. 통합과 일탈이 공존하는 ‘기계적 존재’: 들뢰즈와 ‘기계’
6. 제한경제를 넘어선 차연의 경제학
3장. 대화: 현대건축의 데리다, 들뢰즈 읽기: 오독인가 재해석인가?
4장. 이슈: 과연 포스트모더니즘의 대세인가?...
▶ 내용 :
데리다, 들뢰즈, 아이젠만, 벤 반 버클이 만나서 대화를 나눈다면 어떤 내용이 오고 갈까?
저자는 이 책에서 이들의 가상 토론을 시도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 박영욱 교수는 건축학자가 아닌 철학자이지만, 대중음악, 예술사 등을 폭넓게 공부하고,
이 책에서는 건축의 영역에 대해서도 서술하고 있다.
이 책을 서점에서 우연히 발견한 것은 2009년 겨울 쯤이었다.
데리다와 들뢰즈에 대해서 설명해 놓은 얇은 책이라서 별로 기대하지 않았었는데,
철학사적인 내용들과 함께 구체적인 예들이 서술되어 있으며,
후반부에서는 건축가들과 철학자들의 가상 대화도 구성해놓고 있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고,
철학에 관심이 있는 건축하시는 분들께 권할 만한 책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장용순 / 정회원, 홍익대 건축학과 전임강사)
▶ 서평보기
건축(대한건축학회지) , v.55 n.2(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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