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남자의 집짓기 - 땅부터 인테리어까지 3억으로

책소개 | 2012-10-05 오후 12:14:57 | 조회수 : 4440 | 공개




두 남자의 집짓기
- 땅부터 인테리어까지 3억으로


■ 저 자 : 이현욱, 구본준

■ 출판일 : 2011-02-21

■ 출판사 : 마티

■ 정 가 : 22,000 원

■ 내용 :
『두 남자의 집짓기』는 서울의 아파트 전세값에도 못 미치는 ‘3억 원으로 48평형의 단독주택을 땅에서 인테리어까지 해결’한 두 남자의 실험 일기다. 이 책은 아파트가 현실적으로 유일한 주거 형태가 되어 버렸다는 체념과 단독주택에 대한 여러 편견을 일거에 날려버린다. 한 필지에 단독주택 두 채를 목구조로 1개월 내에 저렴하게 짓는다는 발상의 전환은 난방, 교육, 방범, 관리유지비, 그리고 재테크를 이유로 단독주택에 살기를 원하면서도 아파트를 버리지 못하는 이들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그리고 단독주택을 꿈꾸는 이들에게는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알려준다.


■ 목차
 

서문
              어떤 집이 좋은가? 아니, ‘집’이란 어떤 것이어야 할까?

PART:1 네버엔딩 스토리, 나에게 일어난 기적
              우리에게 가장 절실한 문제, 집·집을 들고 다니는 건축가두 번째 실험
              당장 집을 지어·집을 돈으로 짓나? 마음으로 짓지
              땅값은 웬만해선 떨어지지 않는다·둘이 같이 지으면 되잖아
              당신 맘이 내맘·미친 척하고 땅 보기·내게 맞는 땅 고르기
              현실은 높고 아프다·산 넘어 산·파트너 구하기
              눈 뜬 장님·첫 경험, 새로운 역사

PART:2 아파트를 버려, 말아?
              단열에 목숨을 건 건축가·아파트가 나쁜 주거 형태일까
              혹독하게 추웠던 단독주택·아무도 쓰지 않는 공간
              추억이 없는 집, 꿈에 나오지 않는 집·유일한 선택, 나무 집
              집 들고 이사 가자·집을 옮겨 달라고요? 그러죠, 뭐
              당신, 건축가 맞아?·미안, 나 건축가 아니었던 것 같아
              나무와 만나다·나무의 천국 캐나다

PART:3 일을 저지르다
              퍼즐 조각처럼 돈 맞춰보기·집 짓는 동안 어디 가 있지?
              한 달 안에 공사 완료·땅 보는 법
              땅을 샀으면 건축가를 만나야 한다·2,000만 원 아끼려다 2억을 더 쓰는 길
              건축가에게 맡기면·만남을 준비하자·건축가와 만나는 첫날
              시공업체 고르는 법·주택의 매력포인트, 마당
              마당 없이 큰 집, 살아보면 후회한다·냉난방이 필요없는 집
              땅콩집에 패시브 하우스 따라하기·집의 다른 부분들

PART:4 서로가 꿈꾸는 집, 동상이몽
              드디어 시공!·기초공사·구조체 세우기
              외벽 방수와 창호·바닥 온돌공사
              단열과 방수공사·실내 바닥과 벽 공사

PART:5 배보다 배꼽, 인테리어
              인테리어는 끝이 없다·모던한 인테리어, 실제로는 ‘저렴한 인테리어’
              러브하우스를 만드는 마술사·디자인을 덜어내는 디자인
              인테리어? 웬만하면 하지 말자. 하려면 한 가지만으로
              주방과 거실, 동시에 생각하자·조명
              커튼, 무늬를 보지 마라·그래서 땅콩집은?

PART:6 아이와 함께 자라는 나무들
              집의 얼굴은 마당·조경, 직접 하세요!
              어린 나무를 심어라·나무들의 옛 이야기
              안상수 소장이 들려주는 서민용 조경 요령·주말을 완벽하게 비워라
              데크 만들기·간이담 쌓기·삽질데이·나무에 물주기
              돌 고르며 농부의 마음 느껴보기·잔디 깔기

PART:7 땅콩집에서 새로 시작한 한 해
              익숙한 새 집·맘껏 뛰어라·마당이 제일 좋아
              살수록 넓어지는 집·드디어 생긴 나만의 공간
              밤에 세탁기를 돌릴 수 있어·고요한 밤, 거룩한 밤, 고요에 묻힌 일상
              굿바이 챕스틱, 엘리베이터·두 집이 이웃이 되어 보니
              일상이 여행, 집이 펜션·화려하지 않지만 부러운 집
              단독주택만의 단점들·땅콩집에 남은 아쉬움들
              관리비, 얼마나 나왔을까?·최종 결산

PART:8 땅콩집, 진화를 시작하다
              땅콩집, 급물살을 타다·집을 공개하다
              땅콩집처럼 진화하고 싶다
              편견을 버리게 돕고 집에 대한 문화를 만들고 싶다
              우리의 경험을 넘어 더 싸게 더 행복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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