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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에서 건축설계를 공부하던 때,
가장 일을 해보고 싶었던 사무실은 스페인의 Mansilla & Tunon 사무실이었습니다.
http://en.wikipedia.org/wiki/Mansilla%2BTu%C3%B1%C3%B3n
당시 엘크로키 (El Croquis)에 소개되었던 그들의 작품은
기하학의 엄격함과 형태의 자유로움, 질서와 무질서, 진중함과 가벼움,
공간의 질과 형태적 창의성, 건축과 도시 사이를
가뿐하게 움직이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얼마 전 서점에 갔을 때,
이들이 2008년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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