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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인터넷방송 | 2013-09-07 오전 11:22:56 | 조회수 : 1496 | 공개

구월을 맞으며,

 

유난희도 길었던 장마 높았던 습도

마음까지도 모든게 의욕도 없고 자칮 누군가

조금의 까칠한 말을 건네온다면  그냥 싸워 버릴것

같았던 날들이 가고 여늬 해 보다 더 혹독한 더위가

기승을 부렸던 폭염,

 

그 기~인 꼬리가 마침내

감추어 가고 이제는 어느때나 올가? 그 기다림의 가을이

문턱에 와 있네요.

 

울님들 항상 "만남의 광장" 에 활력을 주시고 싱글,

홀로인 쏠로님 들에게 서로 서로가 위로와 격려와 소망과

때론 부푼 가슴의 없어져 퇴색돼 버린것만 같았던 靑春 이

다시 회춘을 하는듯 ...

 

그렇게 돋보이는 만남의 광장 으로

만들어 꾸미어 가시는 울님들,

참 장하십니다!

멋지십니다!

요즘 세대말로 짱 이십니다!

 

저는 만남의 광장 의 새로운 장을 마련해 주신 여려  회원님께

감사 하며 외로움도 하소연도 아주 가끔 이곳에 올려 보았고,

님들의 정성어린 댓글을 주심에 황송해 하면서 나름대로 노력하고

좋은 만남 을 이루어 가려고 마음으로 바래고 또 희망도 바라 보았습니다.

 

삶이란 생활앞에 컴앞에 자주 앉지못하고 어쩌다 한번씩 들어와

"만남의 광장" 에 들려 대충 들여다 보고. 올려진 글에 시간이 허용되지

않아서 댓글도 달아 드리지 못하고

"한줄 메모장" 에 짧은인사만  드리고 나가고

"꼬리말 이어가기" 에 아주 어쩌다 한번씩 참여해 보고,

그리고 나갑니다.

 

오늘은 "좋은글방" 에 찾아 뵈었습니다.

 

"대한인터넷방송" 그리고 그안에 작은둥지

"만남의 광장"...

"좋은글방" 여러 님들께서 올려주신 주옥같은 글과, 시, 또

정성스레 올려주신 영상물~  댓글이 조금 마니 달린 글만 찾아서

(보석같은 글에 비하여 댓글 고작 1~2)

 

대충( 정말 죄송합니다.) 읽고 또 마져 끝까지도 읽고 오늘 댓글

몇군데 올려 드리며!

 

얼마나 송구 스럽던지!

얼마나 죄송 스럽던지!

부끄러움 을 느끼며 얼굴이 잠시 붉어지고 심장이 잠시 요동침을(죄송함에)

느끼었답니다.

싱글, 솔로만의 광장이 이젠 여러 글들,  매우  열성적인 여려 회원님 뜻에

 조금 곁길로 가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감히 우리 "만남의 광장" 님들께 조심스레 의견 의 말씀을 올려 봅니다.

시간이 허락 되신다면 "만남의 광장" 에서 잠시 다른 광장 으로 발길한번

나들이 삼아 옮겨 보심 어떠실가요?

나들이 삶아 옮겨 보신 발걸음 걸음이 

우리의 "대한인터넷방송" 이 정녕 "파라다이스" 로 펼져질거라 생각이 되어서

울님들의 의향을 여쭈어 봅니다.

"대한인터넷방송" 은 큰집이요!

"만남의 광장" 은 작은집 이라 생각 하시고

 카폐 에 오시면 큰집도 좀 들려서

문안 여쭙고 한줄 인사라도 댓글 한줄 이라도 올려 드리면 참! 아름다운

우리 카폐가 될거라 가슴 떨리며 말씀 드려 봅니다.

 

내용은 간단한데 어떻게 마음을 의견을 올려 드려야 울님들 마음 에 불편함이

행여 있으시면 안되겠기에 좀 길어졌습니다.

많은 양해 바라옵니다.얼음2

말 줄거리가 맞지 않으시드래도 맟추어 읽어 주시기 바라옵니다.

황송 무지 하옵니다! 울님들 마니 사랑 합니다.

 

짐심으로" 대한인터넷방송" 카폐를 사랑하는 

 대한인터넷방송 영상편지 필진일동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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