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사랑의 종말 - 이수영 (어니언스)
02. 가버린 사랑 (지나간 옛추억) - 장난꾸러기들
03. 고엽 - 오준영
04. 말 전해다오 - 장미리
05. 그 집앞 -김재성
06. 예전엔 - 원플러스원
07. 그 누가 모르나 - 이영식
08. 여고 졸업반 - 김인순
09. 햇빛 쏟아지는 들판 - 장계현
10. 당신을 사랑해 - 오정선
11. 구름 들꽃 돌 여인 - 이정선과 해바라기
12. 사라의 꿈 - 현이와 덕이
13. 오솔길 - 쉐그린 (전언수+이태원)
14. 잊을 수 없어 - 이세진
15. 미 련 - 이택림
16. 당신의 모든 것을 - 정종숙
17. 작은새의 꿈 - 김두수
18. 꽃 목걸이 - 이영숙
19. 아버지 - 권태수
20. 방랑자 - 박인희
그렇게 아름다운 기억으로
언덕에 올라 서서 별을 봅니다
잠시 우울한 마음에 가만히 손 내밀어 만져보면
따스한 온기가 가슴으로 전해옴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우리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안부가 궁금하거나
아프지는 않는지 마음으로 걱정 해주고
지나는 바람 편에 소식 하나 전해줄 수 있는
아름다운 만남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세월이 흐르고 주름잡힌 살갗이
조금은 우리를 슬프게 하더라도
지난 날 함께 했던 그리움의 시간들이
참으로 아름다웠다고
이야기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잊고 싶거나 잊혀지는 기억이 아니라
가끔은 보고 싶어지는
작은 욕심으로도 미소 지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는
그대와 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
그때는 몰랐지만..
지나고나면 퇴색된 기억속에
그때가 좋았노라고 회상할 수있는 것이
추억인 것 같습니다
님계신 곳의 지금 날씨는 어떤가요~??
며칠내리 날씨가 흐리고 비가 내리니
이제는 맑은 햇살이 무척이나 그립네요~ ㅎㅎㅎ
잊고 싶거나 잊혀지는 기억이 아니라
가끔은 보고 싶어지는
작은 욕심으로도 미소 지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고 싶은 님~~
채여니가 전해드리는
음악 들으시며 차한잔 하시며
마음만이라도 뽀송뽀송하게 말려보시구요~
요즘 독감과 노로바이러스때문에 난리네요..
건강관리 각별히 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 사람들과 더불어
따뜻하고 정겨운 미소 나눌수있는
마음 따스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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