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매우 호전적인 2천3백만 인구를 거느린
휴전선 이북의 ‘김일성 왕조’를
코앞에 두고 당당히 정상에 올랐다는 것은
가히 한국사의 ‘기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아버지가 박정희 대통령이었다는 사실이
유리하게 작용한 면도 있겠지만
오히려 ‘독재자의 딸’이라는 잘못된 표현으로
마이너스 요인으로 작용한 사실 또한
부인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유신체제하에서 온갖 고초를 다 겪은
양심적인 인사들 김지하 유근일 김중태 등이
박근혜를 돕겠다고 발 벗고 나선 것도
그저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합니다.
쿠데타가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것은 단번에 죽을 각오만 하면 가능한 일입니다.
그러나 어머니와 아버지를 악한들에 의해 암살당하고도
정신이 돌지 않고 의연하게 고독한 삶을 이어 오다가
뜻하는 바 있어 정계에 투신,
바람 잦을 날 없는 혹독한 정치판에서
목에 칼을 맞으면서도 참고 견디고 버티어
그는 대한민국의 18대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육영수 여사를 닮은 ‘인자한 어머니 상’을 잃지 않고
이 겨레의 상처를 치유하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박정희 대통령의 투철한 애국심과 결단력을 본 받아.
‘쾌도난마’의 뛰어난 솜씨를 한반도에,
그리고 전 세계에, 보여주게 될 것을 기대하며
축하의 인사를 보냅니다. < 남상학.>
대한인터넷방송 영상사업단 제공
[글, 옮김,]
입이 무거움을 소통부재라고 폄하 한다면
입이 가벼워서
천방지축 좌충우돌 온 종일 나라만
시끄럽게 하는 인간들 보다야 백만배는 나으리다.
그 가볍지 않은
진중함에서 우러러 나오는 원칙과 신뢰는 그대를 따르는
국민들에게 무한한 존경과 믿음을 가지게 합니다.
명분이 있어야 됩니다.. 종북세력들과 좌파 세력들이...
그 명분을 찾기 위해 한 일이 바로..
518청문회였습니다.. 이걸 통해..
전통을 악으로 몰았고... 518을 소위 선으로 몰았습니다..
이 배경에 근거해서... 상황이 역전된 겁니다..
자~ 그럼.. 진짜 전통은 이념적으로 대한민국의 악이였고..
518세력들은 그 악을 대항한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위한 이념적 선이였냐는거죠..
글쎄요 입니다..
요즘.. 518관련... 수많은 증거자료와 증언들이
애국 보수 학자들에 의해... 밝혀지고 있습니다
부디
억눌림속에서 가난과 약자의 설움을 안고 살아온
우리 한민족이 후손에게는 찬란한 영광을 대물림 할수 있도록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