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카메라 소개

대한인터넷방송 | 2013-12-06 오후 8:20:11 | 조회수 : 3587 | 공개

 

 

멋진 사진을 찍기 위한

 11가지 혁신적 제품   

 

 

대한인터넷방송  영상사업단  제공     http://cafe.daum.net/koreawebcast

 

스마트폰이 있다면 당연히 카메라도 있고, 아마도 수시로 친구들, 가족, 직장 동료와 일상을 촬영할 것이다. 그러나 카메라 폰을 사용한 간단한 스냅샷이나 비디오는 시작에 불과하다.

스마트폰 카메라의 품질이 점점 발전하고 있지만 정식 디지털 카메라와 카메라 액세서리 역시 혁신 중이다. 이러한 기기들은 카메라의 한계 영역과 아마추어, 프로 사진가들이 사진으로 표현할 수 있는 범위를 더욱 넓혀준다.

다음 슬라이드에서 재미있고 혁신적인 사진 찍기를 위한 역량을 넓혀주는 디지털 카메라와 카메라/스마트폰용 액세서리를 살펴보자. editor@itworld.co.kr
 
 
 
 
 
 
 
 
 
 

오토그래퍼(Autographer)
오토그래퍼 제조사는 이 제품을 “세계 최초의 지능적인 착용형 카메라”라고 주장한다. 주머니에 꽂아서 사용하는 방식이다. 카메라는 빛, 온도, 방향, 색, 피사체의 움직임 속도를 탐지하는 5개 센서를 사용해서 하루 최대 2,000장에 대한 최적의 촬영 시점을 결정한다. 무게는 약 57g에 불과하며 크기는 3.8 x 8.9 x 2.3cm다. 8GB 스토리지와 500만 화소 저광량 센서를 탑재했다.
GPS가 내장되어 있고, 렌즈의 촬영 화각은 136도다. 아이폰 앱을 사용해서 이미지를 미리 보거나 공유하고 카메라 배터리를 확인하고 모드를 설정하고 촬영 설정을 조정할 수 있다. 데스크톱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컴퓨터에서 이미지를 보고 공유하고 편집할 수 있다.
가격: 390달러

 

 
 
 
 
 
 
 
 
 

브리노 TLC200(Brinno TLC200)
브리노 TLC200은 HD 비디오를 제작하는 타임 랩스 카메라다. 메뉴 및 시간 버튼을 사용해서 사진 촬영 간격을 설정하고 원하는 위치에 카메라를 두면 나머지는 알아서 된다.
렌즈는 120도까지 회전이 가능하며 추가 광각 렌즈를 장착해서 더 넓은 각도를 촬영할 수도 있다. 500만 화소 카메라로, 크기는 6.4 x 4.6 x 10.7cm에 무게는 약 120g이다(AA 배터리 4개 제외). 기본적으로 매초 2장의 사진을 촬영하지만 1초부터 24시간 사이에서 직업 촬영 간격을 설정할 수 있다.
옵션인 셔터 라인 액세서리(20달러)를 사용하면 스톱 모션 비디오도 손쉽게 만들 수 있다

 

 
 
 
 
 
 
 
 

도어봇(DoorBot)
도어봇은 평범하지 않은 도어벨이다. 소형 카메라, 마이크, 스피커가 달려 있고 모바일 기기와 무선으로 연결된다. 누가 도어벨을 울리면 iOS 또는 안드로이드 기기에 뜨고, 기기에서 누가 왔는지 확인하고 통화를 할 수 있다.
기존 도어벨에 도어봇을 연결하면 스마트폰과 실제 도어벨이 동시에 울리게 할 수도 있다. 전원은 도어벨 배선에서 가져온다. 연결하지 않고 사용할 경우 내장 배터리로 작동한다. 추가로150달러를 투자하면 도어봇과 로키트론(Lockitron)을 연결해서 무선으로 문의 자물쇠를 열 수 있다.
가격: 190달러

 

 
 
 
 
 
 
 

그립 앤 슛(Grip & Shoot)
스마트폰으로 비디오를 촬영할 때 심하게 흔들리는가? 그립 앤 슛을 사용하면 해결된다. 제품은 손잡이, 아이폰 케이스(아이폰 5/5S용과 4S용 두 가지 제공), 블루투스 4.0을 통해 핸들/케이스와 아이폰을 페어링하는 앱으로 구성된다.
페어링되면 손잡이 핸들을 사용해서 스마트폰 카메라를 조작할 수 있다. 트리거로 스틸 사진 또는 비디오를 촬영하고, 2개의 +/- 버튼으로 확대하거나 축소할 수 있다. 또한 손잡이를 분리할 수 있으며 분리한 상태에서 폰으로부터 최대 3m 떨어진 위치에서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그립 앤 슛은 현재 안드로이드 기반 폰을 지원하지 않지만 현재 지원을 위해 작업 중이라고 한다.
가격: 100달러

 

 

 
 
 
 
 
 

io셔터(ioShutter)
io셔터는 케이블로, iOS 앱과 함께 사용하면 SLR 카메라용 원격 셔터 릴리스가 된다.
앱에서 20초 또는 60초 타이머를 설정해 지연 촬영할 수 있고, 벌브 모드에서 느린 셔터 속도를 사용해 야경을 촬영하거나 타임 랩스 모드를 사용할 수 있다. 그 외에 소리로 촬영하는 기능(소리를 지르거나 발을 쿵쿵 울려서 촬영 가능), iOS 기기를 흔드는 동작으로 사진을 촬영하는 셰이크투테이크(ShakeToTake) 모드 등이 있다.
사용하는 카메라에 따라 케이블도 다르다. 기능이 제한되는 앱은 무료지만 모든 기능이 탑재된 앱은 10달러에 판매된다.
가격: 70달러

 

 
 
 
 
 

룩시 3(Looxcie 3)
다른 소형 착용형 카메라와 달리 룩시 3는 비디오/스틸 촬영 모두 가능하다. 와이파이를 지원하며 옷 또는 배낭에 장착하거나 목걸이 형태로 걸 수 있다. 룩시 앱을 사용해서 안드로이드 또는 iOS 기기에 카메라를 연결하면 뷰파인더 및 리모트 컨트롤 기능을 한다. 앱에서 다른 모바일 기기 또는 페이스북 페이지로 라이브 스트리밍도 가능하다.
크기는 4.6 x 4.6 x 1.5cm이며 무게는 약 37g이다. 64GB 마이크로SD 카드가 포함되어 있는데 여기에 최대 90분 분량의 비디오를 저장할 수 있다. 색색가지 커버도 판매되며, 방수 케이스를 구입하면 해변에서 또는 비가 오는 날에도 사용할 수 있다.
가격: 99달러

 

 

 
 
 
 

내러티브 클립(Narrative Clip)
내러티브 클립은 셔츠 또는 재킷에 착용할 수 있고 분당 2장의 사진을 자동으로 촬영한다. 1 x 3.5 x 0.8cm의 작은 크기에 500만 화소 사양이며 내후성을 갖추고 있다. 떼어내면 작동을 중지하고, 부착하면 다시 작동된다.
모든 사진은 내러티브의 사진 서비스에 저장된다. 안드로이드 및 iOS용 앱은 연대에 따라 사진을 정리하고, 스마트한 알고리즘과 GPS 및 시간 데이터를 사용하여 원하는 사진을 검색할 수 있게 해준다.
한 번 충전으로 2일 동안 사용이 가능하고, 기기를 두 번 두드리면 수동으로 촬영된다. 또한 사진이 기울어진 경우 자동으로 방향도 교정해준다.
흰색, 회색, 주황색 모델이 있다. 다만 지금 주문해도 1월이나 되어야 출하된다.
가격: 279달러

 

 
 
 

리코 세타 360(Richo Theta 360)
리코 세타 360은 렌즈 2개를 부착한 소형 카메라이다. 양쪽에 하나씩 렌즈가 있어서 360도 촬영이 가능하다.
주변 사진을 찍으려면 셔터 버튼만 누르면 된다. 자동으로 사진의 수평을 맞춰서 사진을 찍으며, iOS 앱을 통해서 책상이나 삼각대 위에 놓고 원격으로도 촬영할 수 있다.
고화질의 사진을 원하면 데스크톱 앱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가격 : 400달러

 

 
 

셔터볼(ShutterBall)
셀프카메라를 찍는 것을 좋아하지만 스마트폰을 들고 찍기는 싫은가? 셔터볼을 사용하면 원격으로 휴대폰을 조정해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유연한 이 제품은 벨트에 거치해두거나 가방에 넣어두었다가 꺼내서 사용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및 iOS 앱이 블루투스로 스마트폰 카메라와 연결되어서, 공에 있는 버튼만 누르면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셔터볼은 휴대폰을 세울 수 있는 작은 이젤과 함께 판매되며, 최대 거리가 18m이다. 동영상도 촬영이 가능하며, 배터리는 최장 5년까지 사용할 수 있다.
가격 : 25달러

 

 

스위블(Swivl)
궁극적인 셀프 카메라를 원한다면 스위블을 한번 살펴보자. 사용자가 들고 있거나 목에 두르고 있을 수 있는 전자 표시기를 이용해서 아이폰을 거치한 로봇 카메라맨처럼 작동한다.
전자 표시기를 들고 있는 사용자가 움직이는 대로 따라 움직이며, 동영상에 담는다. 최장거리 10m까지 지원하며, 수평으로 360도, 위 아래로 30도까지 촬영할 수 있다. 표시기에 있는 버튼을 이용해서 동영상 촬영을 시작하고 멈출 수 있다.
iOS 앱이 무선으로 표시기의 마이크에 녹음된 소리를 담을 수 있고, 유튜브나 유스트림 등에 업로드할 수 있다.
아이패드와 안드로이드 버전은 2014년 초에 나올 예정이다.
가격 : 199달러

 

와이파이(Weye Feye)
와이파이는 DSLR 카메라를 연결해서 와이파이 네트워크를 이용해 스마트폰으로 제어하는 제품이다.
안드로이드와 iOS용으로 나와있는 스마트폰 앱을 사용해서 거의 182m 떨어진 곳에 있는 카메라를 제어할 수 있다. 감도나 화이트밸런스, 조리개, 초점 등 여러 카메라 옵션을 조정할 수 있다. (앱을 사용해서 사진을 찍으려면 약 0.2초의 지연이 발생한다.)
니콘과 캐논의 여러 카메라를 지원한다.
가격 : 25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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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
푸른날개   2015-03-10 12:19 [ Modify ]  [ Delete ]
여기서 부터 사물인터넷이 발달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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