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총리 후보 청문회 보도

기본카테고리 | 2013-02-09 오전 10:24:04 | 조회수 : 757 |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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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세밀한 사전 검증이 진행된 것 같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야당은 철저한 재검증을 공언했습니다.

허윤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정홍원 총리 후보자는 며칠 전 총리직 제안을 받고 인사검증 동의서를 제출한 이후 검증팀이 온갖 자료를 수집했다고 말했습니다.

김용준 전 후보자의 낙마 사태가 재연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면밀한 사전 검증이 이뤄졌다는 겁니다.

[정홍원/총리 후보자 : 나도 모르는 새 뭐가 있지 않느냐하는 생각까지 납디다. 젖먹을 때부터 지은 죄가 다 생각이 납디다.]

정 후보자는 법률구조공단 이사장 퇴임 직전인 2011년 3월 서울 반포동 아파트와 예금 등을 포함해 본인과 배우자의 재산이 19억 1천여만 원이라고 신고했습니다.

현직 검사인 정 후보자의 외아들은 1997년 첫 신체검사 때 현역 판정을 받았다가 4년 뒤 박사 과정을 밟으면서 재검을 받아 허리 디스크로 면제 판정을 받았습니다.

민주통합당은 "법과 상식에 따라 검증을 하겠다"면서 정 후보자의 변호사 개업 이후 재산 변동과 아들의 병역 면제 문제를 철저히 검증하겠다고 공언했습니다.

총리실 측은 정 후보자의 재산과 아들의 병역 면제에 아무런 문제가 없어 충분히 소명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 통일교육전문위원

대한인터넷방송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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