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인터넷방송 동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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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16 오후 5: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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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방송 동호회
우리나라에서 막 인터넷이 태동하던 시기, 벤처 기업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날 때 “대한방송”이라는 사이트 프로모션으로 각종 경품 이벤트에 참여 했습니다. 이따금씩 이벤트로 내걸은 상품을 타는 것을 취미로 삼다가 우연히 국내 최초 경품 동호회를 만들었습니다. 초창기엔 관리에 소홀하여 신경을 잘 쓰지 못하다가 이색 동호회 오프라인 모임 “대한방송”을 시작으로, 그 이후 점차 넓어진 유명세에 힘입어 “대한 인터넷 방송”이라는 온라인에서까지 활동 영역을 확장하게 됨으로써 최고의 경품 동호회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다양한 커뮤니티를 운영하게 되었고 커뮤니티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커뮤니티 연합 모임을 개설하여 본격적으로 사회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다니는 회사보다 훨씬 많은 고액 연봉을 제시하면서 기획 일을 맡아 달라는 회사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본인는 커뮤니티가 좋아서 동호회 활동을 열심히 해왔었고, 커뮤니티에 미치다보니 즐길 수 있었기에 나의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것으로 선택 했습니다. 그때부터 커뮤니티 분야에서 최고가 되고자 목표를 정하고 틈만 나면 다양한 모임에 나가 커뮤니티에 대한 자료 수집과 더불어 동호회 운영진들을 모으고 커뮤니티에 대한 각종 세미나에도 참여를 했습니다. 그 결과 “대한방송” 커뮤니티는 국내최고 히트 웹사이트로 선정 되었으며 모바일 동영상 광고 분야 최우수 기업으로 성장 하였습니다
대한방송은 다년간 동영상 광고 분야의 사업경험을 토대로 21세기 인터넷 상업분야의 새로운 컨텐츠 개발과 페러다임을 제시하였을 뿐 아니라 모바일 동영상 광고를 안정적으로 운영하여 인터넷 비즈니스의 새로운 장을 열어 나갔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통해 네티즌들로 하여금 언제 어디서든 광고 이미지를 즐길 수 있도록 함으로써 커뮤니티의 지속적인 활성화에도 기여하기 위해 지금도 애 쓰고 있습니다.
지속적이고 꾸준한 고객의 성원에 힘입어 온 대한방송은 동영상 광고 분야에서 선두주자로 성장하고 있으며 나날이 발전하는 대한민국의 국위선양에 앞장서는 강력한 대표 브랜드로서 부상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상대방 입장을 먼저 생각하는 역지사지 자세로 배려의 마음가짐을 중요시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개인적 욕심과 권위 의식으로 인해 알면서도 무시하고 오히려 상처를 주는 일이 많습니다. 누구라도 조금만 상대방 입장에서 배려할 수 있다면 그 사람은 타인으로부터 호감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호감을 얻기 위한 가장 기본은 어떤 일을 대할 때 상대방 입장에서 바라보는 일, 곧 상대방과 눈높이를 맞추는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를 위해 우선 먼저 상대를 이해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다른 어떤 조건보다도 자신을 이해해 주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해는 작은 일 같지만 감동이 수반되기 위해서는 그 안에 더 큰 마음을 필요로 합니다. 나와 다름을 인정하고 수용하는 태도를 통해 상대방과 눈높이를 맞춰나간다면 공감대 형성은 물론 상대와 원만한 관계를 조성하기가 쉬워집니다.
눈높이를 맞추는 일이 상대를 위한 기술적인 배려라면 진실은 오직 자신을 위한 배려입니다. 그것은 이기적인 자아를 위한 배려가 아닌 진실을 담기위해 자기 그릇을 비워야 하는 결코 쉽지 않은 수행과 같은 과정입니다. 이 모든 사실을 알면서도 자신도 모르게 세상에 동화되어 어느새 핑계와 도피가 습관화되고 급기야 진실을 외면하는 삶을 살아갑니다. 인생이 단거리라면 외적인 배려를 통해 어느 정도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겠지만 장거리 인생에서는 남을 배려하기 전에 자신에게 솔직하지 않고는 어떠한 기쁨이나 만족도 경험할 수 없습니다. 자신 안에 쌓여있는 분노와 슬픔, 미움과 욕망의 쓰레기들이 결국 참된 평안을 막고 막연한 내일을 향해 뛰어가는 분주한 사람으로 만들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진실이 무시되고 권위적인 거짓이 판을 치고 있기에 우리는 순간순간 권위를 벗어나 살고 싶지만 문제는 진실이 우리를 놓아주질 않습니다. 나쁜 일에는 인내가 요구되지 않지만 무슨 일이든 좋은 일에는 인내가 필요합니다.
어쩌면 이 시대에서 진실을 쫓는다는 건 어떤 난관에도 포기하지 않고 오직 자신의 열정과 노력으로 과정을 만들어가는 돈키호테 같은 삶일지도 모르기에 인내가 필요한 것입니다. 세상이 아무리 악해도 인생자체는 늘 진실하고 엄숙 했습니다. 누구 뭐라 해도 인생은 내신성적처럼 뿌린대로 자기생이 만들어지며 그 자체로 행복과 불행을 느끼며 살아가는 것이기에 잠깐을 위해 위조할 수는 없는 일입니다. 곧 오늘이란 결코 다시는 수정할 수 없는 자신만의 왕국이 지금 이 순간에도 만들어져 가기 때문입니다.
현대 사회에선 실버 세대들만이 느끼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들도 분명 존재하지만, 현재 활동하고 있는 다수의 젊은 기자들이 연령대가 다른 실버 세대들의 어려움, 방황, 고충 등의 문제점이나 꼭 필요로 하는 건강, 행복 등의 유익한 정보에 대해 마음으로부터 접근하여 읽는 이의 감흥을 불러일으키기엔 분명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 저와 같은 시대를 살아왔고,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과 나눌 수 있는 소재들을 다루고 싶고, 그 중에서도 인간의 삶에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욕구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는 ‘수명과 건강’에 관한 테마를 취재하고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의식주를 비롯한 실생활 속 작은 습관 하나까지 사람들의 모든 관심과 활동은 결국 그 사람의 인생을 이야기 하고 그 인생이 마지막 순간까지 즐겁고 행복할 수 있느냐는 것은 ‘건강’에 달려있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더구나 실버 세대에겐 젤 중요하면서 당면한 문제이기도 합니다.
저는 기사를 읽는 사람들에게 저의 풍부한 커뮤니티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어렵고 힘든 길이 되더라도 진실을 전하기 위해 힘쓰는 기자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하지만 그 이전에 나를 비우고, 대신 세상을 향한 객관적인 시선과 함께 글 한 자에도 사람에 대한 따뜻한 배려와 정을 담아 전해주는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