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방문 결산

대한인터넷방송 | 2013-06-30 오후 3:41:26 | 조회수 : 1138 | 공개

朴대통령 訪中결산


정상회담과 칭화대 연설 등을 통해 '새로운 20년 한중 신뢰의 여정' 개시를 선언했고, 베이징의 우리 중소기업현대차 공장 시찰, 시안삼성전자 반도체공장 건설 현장 시찰, K-POP 공연장 깜짝 방문 등 숨가쁜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이번 중국 방문에서는 특히 시진핑 국가주석이 정상회담 당일 만찬에 이어 다음 날 펑리위엔 여사와 함께 특별 오찬을 마련하는 등 의전과 대우 모든 면에서 격이 다른 환대를 받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취재파일] 시진핑 주석, 박근혜 대통령에게 파격 예우…왜? 관련 이미지
박근혜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을 받아 중국을 방문한 것이기는 하지만 연일 파격적인 예우를 받고 있습니다. 공항에 도착했을 때의 상황부터 돌아볼까요, 박 대통령이 공군 1호기에서 내릴 때 박 대통령을 영접한 인물은 장예쑤이 중국 외교부 상무 부부장입니다. 보통 해당 지역을 담당하는 차관급 외교부 부부장이 나오는데, 이날은 외교부 부부장 가운데 가장 서열이 높은 인사가 나왔습니다. 우리 측 외교부 간부들이 놀랄 정도였는데요,

중국은 또, 박 대통령에게 11억 원 짜리 최고급 의전 차량인 '홍치'를 제공했습니다. 장쩌민, 후진타오 등 역대 중국 정상이 군을 사열할 때 탑승했던 특수 방탄차량입니다. 숙소인 영빈관 댜오위타이로 이동할 땐, 박 대통령뿐만 아니라 수행단과 취재진이 이동하는 구간에도 현지 경찰 등을 동원해 교통 통제를 하는 등 경호에 만전을 기했습니다. 이 때문에, 공항에서 댜오위타이까지 1시간 30분 가량 걸리는데, 이날은 20여분 만에 도착했습니다. 숙소는 댜오위타이에서도 가장 등급이 높은 18호로 제공해줬습니다.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 영국의 엘리자베스 2세가 머물렀던 곳입니다.

공식 환영식이 열린 인민대회장에서의 예우도 극진했습니다. 보통 외국 정상이 도착하면 인민대회장 실내에서 기다렸다가 외국정상을 맞이하는데요, 하지만, 시진핑 주석은 인민대회당 앞까지 직접 나와 박 대통령과 악수했습니다. 중국 인민해방군을 사열할 때도 시진핑 주석은 한 발짝 뒤에 서서 박 대통령을 안내했습니다. 두 정상의 첫 정상회담은 예정된 시간을 훨씬 넘겨 버렸습니다. 오후 3시45분부터 4시30분까지 열릴 예정이었던 정상회담은 25분가량 넘겨 4시55분쯤에 끝났습니다. 국빈만찬은 인민대회당에서 가장 크고 화려하다는 '금색대청'에서 열렸고, 만찬장에는 박 대통령이 좋아하는 '행복을 주는 사람', '고향의 봄' 노래가 흘러나왔습니다.

박 대통령에 대한 시진핑 주석의 예우는 여기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시진핑 주석이 박 대통령에게 28일 오찬도 함께 하자고 제의한 건데요, 중국 정상이 방중한 외국 정상이나 국가수반들에게 오ㆍ만찬을 잇따라 베푸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입니다. 게다가 이날 만찬에는 시진핑의 부인 펑리위엔 여사도 참석했습니다. 두 정상이 함께한 시간만 따지면 7시간에 달했습니다.

시진핑 주석이 박 대통령에게 왜 이렇게 특별 예우를 해준 것일까요? 청와대 안에서 여러 말들이 나오지만, 가장 설득력 있는 건, 지난 2005년부터 이어온 두 사람의 특별한 인연 때문인 것 같습니다.

2005년은 시 주석이 저장성 당 서기였을 때인데요, 시진핑 주석은 박정희 전 대통령이 추진한 새마을운동을 배우고 싶어해서 한나라당 대표였던 박 대통령을 만나러 왔습니다. 하지만, 한나라당 당직자들은 제1야당 대표와 성 서기의 만남은 급이 맞지 않는 데다 선약이 있다며 반대했었는데요, 박 대통령이 나중에 이 소식을 듣고, 일정을 취소한 뒤 시 주석을 만났습니다. 중식당에서 2시간 동안 특별 오찬을 했는데요, 공교롭게도 28일 시진핑 주석이 박 대통령에게 베푼 특별 오찬도 2시간이었습니다.

2005년의 만남은, 29일 박 대통령의 칭화대 특강에서도 나왔는데요, '저와 시진핑 주석은 지난 2005년에 처음 만났습니다. 당시 저장성 당 서기였던 시 주석과 만나 '새마을 운동과 신농촌 운동’을 비롯해서 다양한 양국 현안들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이번 방중 성과에 대해선, 시 주석의 예우만큼, 긍정적인 평가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북핵 불용' '탈북자 인권 문제' 등은 제대로 다뤄지지 못했다는 지적도 있는데요, 오랜 친구 사이인 두 정상이 앞으로 민감한 이슈에도, 진지하게 논의해 풀어나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대한민국에 쓰나미가 왔다

국회의원들 정치 쓰나미에 휩쓸려 갔다

그래서 절대수가 쓰나미에 휩쓸려가서 부족한 정치인은

신천지 공화국이 요건에 맞게

부족한 국회의원들은 시험을 통하여 선발하기로 하였다

1차 시험문제를 다음과 같이 출제하고자 한다

 

1.정치란 무엇인가. ?

2.민주주의란 무엇인가 ?

3.공산주의란 무엇인가?

4.종북주의란 무엇인가 ?

5.여당이란 무엇인가 ?

6.야당이란 무엇인가 ?

7. 애국이란 무엇인가 ?

8. 국가 멸망이란 근거 이유를 논하고 그 사례를 논하라

9. 정치인 사명과 책무 진실과 허위 조작 기술적 자격을 논하고 증명하라

10. 겸손과 교만의 가치에 대한 대한민국에서 해야 할 일은 논하라

11. 국가 예산 함부로 마구 쓰지 않는방법을 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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