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암서원

기본카테고리 | 2015-03-16 오후 12:21:56 | 조회수 : 838 | 공개

구암서원


구계 서침의 덕을 기리기 위해 위패를 모시고 제사지내는 서원이다.

서침은 고려말∼조선초의 변혁기에 향촌에 은거하며 학문 연구에 노력하였다.

구암서원은 현종 6년(1665) 세웠고, 고종 5년(1868)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철거되었다가 그 후 1924년 유림이 다시 지었다. 신명여고 운동장 오른쪽 언덕 아래에 북동쪽으로 배치되어 있는데, 경앙문을 들어서면 오른쪽에 유허비각이 있고 맞은편에 강당이 있다.

숭현사는 강당 바로 뒤에 3m쯤 떨어져 있다. 건물은 앞면 3칸·옆면 2칸 규모이며 지붕은 팔작지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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