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톳토리현의 치즈쵸 민가의 활용(빈집의 활용)

작성자 : 주민참여방재 | 작성일 : 2016-01-28 오전 10:38:46 | 조회수 : 2379 | 댓글수 : 0 | 공개
일본 돗토리현 치즈쵸(우리나라의 군에 해당하는 지자체)에서는 민가를 활용하여 지역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치즈쵸는 인구 약 7500명 정도, 고령화율 34%읠 고령화 과소지역이지만 지역활성화를 위해서 행정기관과 주민이 합심하여 적극적인 마을만들기를 실시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다른 지역으로 이사하는 주민분이 치즈쵸에 목조 주택을 기부해서, 농촌 생활 체험의 숙박시설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 체험형 숙박시설의 이름은 이로리의 이에(화로가 있는 집)입니다. 중산간 지역의 일본의 고민 ...

일본 톳토리현의 치즈쵸 야마사토 지구 지역활성화 운동

작성자 : 주민참여방재 | 작성일 : 2016-01-06 오전 9:24:41 | 조회수 : 1180 | 댓글수 : 0 | 공개
2008년 부터 관계하고 있는  일본의 돗토리현 치즈쵸 야마사토 지구의 지역활성화 운동(마찌즈꾸리)   정말로 지역 커뮤니티(주민)이 주체가 되어서 계획 실시하고 있는 지역 활성화 운동이다.  시민운동등의 관점으로 보면 부족한 부분이 있겠지만,  행정이나 사회단체등에 의존하지 않고 순전히 주민들이 계획해서 실시하고 있다는 점이 특색이다.    물론, 대학등의 연구기관이 때에 따라서 참가하여 계몽운동 비슷한 방향잡이를 하긴 하 ...

주민참여를 위한 참가형수법(워크숍 기법)의 활용

작성자 : 주민참여방재 | 작성일 : 2015-06-10 오후 12:49:38 | 조회수 : 1310 | 댓글수 : 0 | 공개
한국내에서도 주민참여 마을만들기 사업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가는데,  일본에서는 80년대 부터 워크숍 기법(참가형 수법)을 통한 주민 참여의 마을만들기 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특히, 방재 분야에 있어서는  1995년 한신아와지 대지진 발생후, 저빈도 거대재해가 발생하면 지금까지 지원의 역할을 수행햇던 행정 또한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현실을 받아들이고 기존의 행정에게 의존하였던 생각에서 벗어나 , 내 지역( 몸)은 내가 지켜야 한다라는 생각의 전환이 이루어지는 계기가 되었다. 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