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 에너지 및 대기 (Energy & Atmosphere) 1/2
이번장은 제목과 같이 크게 두 축으로 나뉩니다.
첫 번째는 에너지 관련하여, 시운전 (Commissioning), 절약 (Saving), 측정 (Measuring) 등 과 관련된 사항이고
둘 째는 대기 환경과 관련하여, CFC 와 같이 지구온난화에 영향을 주는 요소를 쓰지 말자는 것 입니다.
아래와 같이 총 3개의 전제조건 (Prerequisite)와 6 개의 점수항목 (Credit)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PR1. 기본 커미셔닝 (Fundamental Commissioning of building Energy systems
- 건물에 적정 에너지가 공급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 즉, 전문가(Commissioning Authority)를 고용하여 PJT 초기 단계 부터 시운전까지 발주자의 의도와 LEED의 조건에 맞춰
적정한 시스템을 구현해야 합니다. 냉난방공조 (HVAC), 등기구 조절, 신재생 에너지 등에 관련된 대상이 됩니다.
PR2. 에너지 부하 최소화 (Minimum Energy Performance)
- 설계 단계 부터 에너지 부하를 고려하여 적정설계를 하자는 개념 입니다.
- 참고로 에너지 분야와 관련된 기준은 ASHRAE 90.1-2007 입니다.
PR3. 냉매 관리 (Fundamental Refrigerant Management)
- CFC를 쓰지 말자는게 핵심 입니다.
- 냉매의 종류에 따라 오존파괴, 지구 온난화에 미칠 수도 있기 때문에 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합니다.
C1. 에너지 성능 최적화 (Optimize Energy Performance)
- 최소의 에너지로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하여 신규건물은 12% 이상, 기존 건물은 8% 이상 에너지 사용량을 줄여야 합니다.
- 에너지 소요를 줄이고, 효율을 높이고, 폐 에너지 활용하는 등의 방법을 통해 감축 가능합니다.
C2. 현장 내 신재생 에너지 (On site Renewable Energy)
- 신재생 에너지 (Renewable Energy)를 늘려서 비용 (Energy Cost)를 줄이는 것이 목표 입니다.
- 예를 들면, 태양에너지 (Photovoltaic System), 풍력, 조력, 생물연료 (Biofuel), 지열 등이 있습니다.
에너지도 양이 상당히 많죠 ?
양이 다소 길어지는 관계로 , Credite 3번 부터는 다음 포스트에 등록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