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강. 재료와 자원 (Materials & Resources)
이번 장은 자원에 대한 것인데 가장 핵심적인 내용은 " 줄이고, 다시 쓰고, 재활용 하기 (Reduce, Reuse, Recycle) " 입니다.
즉 지속가능성을 고려하여 자원의 소비를 최소화 하는것이 목적 입니다.
아래와 같이 하나의 전제조건과 7개의 크레딧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PR1. 재활용장 설치 및 운영 (Storage & Collection of Recyclables)
- 박스지, 종이, 유리, 금속, 플라스틱 등 재활용 가능한 재료들에 대한 분류장이 있어야 합니다.
- 물론 우리나라처럼 처음부터 분류할 수도 있고, 우선 한번에 다 버린 후 추후에 분류할 수 도 있습니다.
C1. 건물 재사용 - 주요 벽, 바닥, 지붕 (Building Reuse - Maintain Existing walls, Floor and Roof)
- 각 구조물별로 점수 기준은 다르지만, 결국 몇 %를 재활용 하느냐에 따라 점수를 받게 됩니다.
- 예를 들어, 학교의 경우는 75% 재활용시 1점, 97% 재활용시 2점을 받게 됩니다.
C1.2. 건물 재사용 - 주요 비구조 인테리어 요소 (Building Reuse - Maintain Interior Nonstructural elements)
- 인테리어 벽, 문 등을 50% 이상 재사용 할 경우 점수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C2. 건설 폐기물 처리 (Construction waste management)
- 매립지로 가는 폐기물을 줄이는게 목적 입니다.
- 사토 혹은 유리 같은 위험한 물질은 제외 한 폐기물을 재활용 하는 것이 주요 사항 입니다.
C3. 재료 재사용 (Material Reuse)
- 재사용하는 재료가 전체 재료비 금액 중 몇%인지를 측정 합니다.
- 이때 전기, 기계 설비류는 제외 됩니다.
C4. 재료의 재활용 (Recycle Contents)
- 마찬가지로 전기, 기계 설비류를 제외한 재료의 재활용률이 몇 % 인지에 따라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C5. 인근 지역 재료사용 (Regional Material)
- 재료의 생산지와 조립장이 현장의 500마일 내에서 조달되는 재료가 몇 % 인지에 따라 점수를 받게 됩니다.
C6. 빠르게 성장하는 재료 사용 (Rapidly Renewable Material)
- 10년 이내에 성장하여 제품으로 활용하는 있는 재료를 얼마나 썼는지에 따라 점수를 받습니다.
- 말이 조금 어려울 수도 있는데, 가령 대나무 바닥, 울 단열재 등이 여기에 해당 합니다.
C6,7 인증된 나무 사용 (Certified Wood)
- 무분별하게 숲이 파괴되는 것을 막기위해, 생산 효율을 다소 떨어지겠지만, 산의 형태를 유지하면서 벌목하는
FSC 인증을 받은 목재를 얼마나 사용 했는지에 따라 점수를 받게 됩니다.
- 참고로 최근 S 기업에서 발행하는 소식지 뒷면에 보시면 FSC 인증을 받은 나무로 종이를 만들었다는 표시가 있기도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