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배우고 번역하는 신경망 번역

학술 번역 | 2017-04-12 오후 2:19:03 | 조회수 : 491 | 공개

스스로 배우고 번역하는 신경망 번역
 



전통의 구글 번역과 떠오르는 강자인 네이버 파파고 번역기가 비슷한 시기에 신경망 기계번역(Neural Machine Translation, NMT) 시스템을 도입하였습니다. 사용자 데이터에 기반하여 문장, 구나 절 단위로 번역하던 기존 통계 기반 기계번역(SMT)에서 한층 더 발전된 방식입니다. 프로그램은 스스로 학습하며, 문장 단위로 데이터를 쌓아가게 됩니다. 책 한 권을 읽고, 이해하고, 저장하는 데에 1초면 충분하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자연스러운 문장으로 번역하여, 쉽고 빠른 이해가 가능해집니다. 프로그램이 언어를 학습하는 것이며, 이에 따라 번역도 가능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기존 번역과 접근 방법부터 다른 것이지요. 사용자가 많지 않은 외국어도 프로그램은 쉽게 학습할 수 있기에 다양한 언어를 지원하게 될 것이며, 많이 사용되지 않아 사라져 가는 언어를 기록하고 유지하는 데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구글 번역기의 경우, 크롬 브라우저를 사용하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크롬 웹 스토어에서 번역기 추가기능을 설치할 수 있으며, 마우스로 특정 문장을 지정한 후, 오른쪽 클릭 시 자동 번역 등이 가능합니다. 물론, 페이지 전체를 자동으로 번역하는 옵션도 있습니다.





파파고는 애매한 단어를 이미지로 선택하는 기능, 즐겨찾기 및 해시태그 등 실생활에 편리한 기능을 많이 포함하고 있습니다. 특히, 환율 자동 변환 기능은 실시간으로 자동 변환된 환율을 보여주기에 여행 중 쇼핑 시 상당히 유용하겠습니다. 100달러와 11만 원이 주는 느낌이 다르기 때문이지요.



번역 프로그램은 스마트폰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식당 메뉴판이 현지어로만 되어 있다면, 즉석에서 이를 촬영한 후 번역할 수 있습니다. 일본어, 중국어 등 입력조차 어려운 언어의 뜻을 알고 싶을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실시간 통역 기능은 아직 정확도가 낮지만, 급할 때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없습니다.



두 번역 프로그램은 스마트폰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식당 메뉴판이 현지어로만 되어 있다면, 즉석에서 이를 촬영한 후 번역할 수 있습니다. 일본어, 중국어 등 입력조차 어려운 언어의 뜻을 알고 싶을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실시간 통역 기능은 아직 정확도가 낮지만, 급할 때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없습니다.



한국어는 여러모로 상당히 어려운 언어에 속합니다. 신경망 번역이 추후 띄어쓰기나 동사 변화 등 문법적 정확성을 어느 정도 수준까지 끌어올릴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하여 작성한 글의 오류를 수정하고, 매끄럽게 다듬는 프로그램도 머지 않아 나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띄어쓰기만 정확히 수정해 주어도 상당히 편리할 것 같습니다.


 




본 글은 해당 분야 전문 원어민 저널리스트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 따라서, 글에서 예시 및 조명되고있는 사안이 국내 상황과는 일모의 차이를 보일수 있으나, 국내 연구원분들에게 영어 논문 교정 및 저널출판 관련 이슈들을 국제적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자, AURIC에 기고하고 있습니다. 혹, 고견을 가지고 계신다면 언제든지 여의치 마시고 말씀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AURIC와 연구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이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