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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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21 오후 10:4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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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아가면서
처음엔 모든것이 두렵고
힘들게 느껴지지만
한두번 역경을 겪다보면
이미 젖은 사람은
비맞는 일을 두려워하지 않듯
인생을 알아가고
죽는것 조차도
두려움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못뚫는 창 없고
못막을 방패 없단다
모순(矛盾)을 두려워 하지말라
잘난 멋에 살다가
벅차면 못난 멋으로
살다가면 되는 것이지
햇볕이 지루하면
비맞는 재미도 느껴보고...
이것저것도 불만이면
말이 없어야 하지만
무슨 불만 그리 쏟아 내는지...
즐겁거나 슬프거나
세상의 기준이 무엇인지
자신의 기준으로만
상대를 보아서
편협함과 오해에서 벗어나
바른길 찾기 위해
허부적 거리며 살아간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