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2012. 10. 22(월) 10:00, 당사 2층에서 개최된 국민행복 선거대책위원회 조직본부 발대식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ㅇ 명단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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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문종 조직총괄본부 총괄본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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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섭 조직총괄본부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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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한도 조직총괄본부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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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호 조직총괄본부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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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해 조직총괄본부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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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희 조직총괄본부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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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장섭 조직총괄본부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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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배(문배) 조직총괄본부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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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호 조직총괄본부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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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환조직 총괄본부총괄부본부장겸 제주특별자치도지원특위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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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용 조직총괄본부총괄부본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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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조직총괄본부총괄부본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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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홍 조직총괄본부총괄부본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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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일표 조직총괄본부총괄부본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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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달 조직총괄본부총괄부본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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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우 조직총괄본부조직기획본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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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선 조직총괄본부조직상황본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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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우 조직총괄본부조직교육본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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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연 조직총괄본부지방소통본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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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만 조직총괄본부3040특별본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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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진규 조직총괄본부지방자치본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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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승 조직총괄본부국민행복네트워크본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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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재 조직총괄본부국민참여본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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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조직총괄본부시민사회본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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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정우 조직총괄본부학부모네트워크본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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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조직총괄본부온라인소통본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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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동열 조직총괄본부유세지원본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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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조직총괄본부인재영입본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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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주 조직총괄본부인재영입본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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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관 자문위원회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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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회 지역소통특별본부 본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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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호 외교통일안보전략특별본부본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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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정 문화예술전략특별본부 본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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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상찬 조직전략특별본부 본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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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 조직강화특별본부 본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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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수 수도권조직전략특별본부 본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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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수도권조직전략특별본부 본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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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수 노동특별본부 본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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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식 시민사회통합특별본부본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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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숙미 국민건강실천특별본부본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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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희 강원희망특별본부 본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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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봉 홍보조직특별본부 본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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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목 보건복지정책특별본부본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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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형환 정치사회통일정책특별본부본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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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환 지역개발정책특별본부 본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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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훈 3040세대조직대책특별본부본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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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홍렬 수도권조직전략총괄위원회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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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정주 수도권조직전략위원회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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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종 수도권조직전략위원회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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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섭 수도권조직전략위원회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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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형식 수도권조직전략위원회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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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송학 수도권조직전략위원회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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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희 수도권조직전략위원회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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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자 남양주을대외협력위원회 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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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중 수도권조직전략위원회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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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만 부산조직전략위원회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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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철 호남권조직전략위원회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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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안 호남권조직전략위원회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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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호남권조직전략위원회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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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호남권조직전략위원회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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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회영 호남권조직전략위원회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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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옥 호남권조직전략위원회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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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석 충청권조직전략위원회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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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환 충청권조직전략위원회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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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충청권조직전략위원회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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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영 충청권조직전략위원회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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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성 국민화합위원회 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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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희 여성조직정보전략위원회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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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훈 사회안전전략위원회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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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운 중소기업발전위원회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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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근 일자리창출전략위원회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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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출선 경제개발전략위원회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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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왕규 재외국민통합위원회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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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수 조직정보전략위원회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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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삼선 조직운영위원회 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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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웅 자원봉사위원회 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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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엽 대외경제위원회 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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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기 대외협력위원회 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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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은 여성대통령만들기 운동본부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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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자 여성대통령만들기 운동본부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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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숙 여성대통령만들기 운동본부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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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희 여성대통령만들기 운동본부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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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철 정세분석위원회 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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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석 홍보네트워크위원회 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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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명 공보전략위원회 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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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걸 시민사회통합위원회 위원장 (서울수석부 본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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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민 미디어전략위원회 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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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희 지방전략위원회 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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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식 스마트전략위원회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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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주식 조직정책위원회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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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석 교통운송정책위원회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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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진 교통운송정책위원회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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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수 교통운송정책위원회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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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산 i-Future특별위원회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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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목 i-Future특별위원회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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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희 여성복지정책위원회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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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남 시민사회통합위원회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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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순 국방안보위원회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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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지 국민행복네트워크본부과학산업융합협력단장 |
ㅇ 박근혜 대통령 후보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이 자리에 모이신 여러분들을 뵈니 먼저 감사한 생각이 들고, 또 오랜만에 뵙는 분들도 계셔서 반가운 마음이 앞선다. 누구보다 우리 국민 가까이에서 열심히 해주고 계신 여러분들께 먼저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이제 바쁘게 지내다 보니 대선이 두 달도 남지 않았다. 현장을 지금 누비고 계신 여러분 어깨에 선거결과가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우리 홍문종 본부장님을 중심으로 모두 똘똘 뭉치셔서 열심히 뛰어주실 것을 다시 부탁드린다.
선거는 2등이 필요 없다. 꼭 1등을 해야 하고, 꼭 승리해야하는데 의미가 있다. 또 이번 대선은 ‘우리 정치가 정쟁과 분열로 또 국민 편 가르기로 갈 것이냐, 또는 민생과 통합으로 갈 것인가. 미래로 갈 것인가’를 결정짓는 선거가 될 것이다. 민생을 우리는 이념으로 하고 있고, 또 국민통합의 미래로 가겠다고 우리는 다짐하고 있다. 우리 새누리당의 이런 진심을 국민들에게 잘 전달하는 것이 필승의 길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국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중차대한 일을 하고 계신 분들이 바로 여러분들이시다. 국민 속으로 더 깊이 들어가는 일, 또 국민의 어려움과 함께하는 일, 이것이 중요하고 또 국민의 마음을 여러분들의 열정으로 녹여주시기를 바란다. 지금 너무나 힘든 국민들에게 희망을 드리고 그 국민들께 드린 희망을 우리 새누리당은 반드시 실천하겠다는 의지와 능력을 갖고 있다는 것을 우리 국민들께 확실하게 말씀드려 주시기 바란다. 사실 새누리당 아니면 그것을 실천할 의지나 능력이 없다고 저는 생각한다. 우리가 아니면 누가 해내겠나.
또 현장에서 뛰시다 보면 답답한 일도 있으실 것 같다. 특히 야당이 계속 네거티브만하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우리 새누리당 후보에 대한 공격으로 시작해서 공격으로 끝나고, 도대체 그것으로 국민에게 무슨 희망을 주겠다는 것인지. 계속 흑색선전만 하고 그래서 우리가 공들여 만든 정책이라든가, 공약에 대해 제대로 설명할 기회조차 묻혀버린다. 이런 것을 뚫고 우리가 국민의 마음에 다가가야 하니 현장에서 여러분들의 어려움이 더 크실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가 국민편에 서서 변화를 이끌고, 정책으로 승부한 정당은 언제나 승리했다. 이번에도 그럴 것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우리가 할 일 역시 오로지 국민만 바라보고, 우리가 먼저 변화하고 쇄신하면서 더 좋은 공약과 정책으로 국민에게 다가가는 것이다. 힘을 내시기 바란다. 정의는 결코 패배하지 않는다. 이제 남은 두 달, 우리 조직본부가 대선승리의 선봉에 서주시고 또 국민 모두의 삶이 행복한 100%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앞장서 주시기를 부탁드린다. 저도 여러분과 함께 최선을 다해 뛰겠다. 감사하다.
ㅇ 이후 박근혜 대통령 후보에게 조직기획본부에서 근무하는 한지환씨가 열정과 기쁨의 상징인 빨간 장미를 선물했다. 또한 박근혜 후보는 홍문종 조직본부장에게 대표로 조직총괄본부가 열심히 뛰어 달라는 의미로 빨간운동화를 선물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김무성 총괄선대본부장, 서병수 당무조정본부장, 홍문종 조직본부장이 당원들이 함께 했다.
2012. 10. 22.
새누리당 대변인실
새누리당이 연말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중앙선거대책위 산하 각 본부의 실무자 인선 등 조직 정비를 속속 마무리하고 있다.
당 중앙선대위 산하 직능총괄본부(본부장 유정복 의원)는 17일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상임특보단 40여명 등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또 직능총괄본부 산하 상임총괄부본부장엔 김기석 전국호남향우회 총연합회 상임고문을, 또 특별본부 총본부장엔 김학송 전 의원을 각각 임명했다.
박 후보의 상임특보단엔 강화자 베세토 오페라단장, 이성출 예비역 육군대장, 김준봉 한국농업경영인연합회장, 강민수 한국음식관광협회장, 우용락 베트남참전전우회장 등이 참여한다.
이 가운데 김기석 직능총괄본부 상임총괄본부장은 17대 국회의원 출신으로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새정치국민회의 총재 시절 비서실 차장 등을 지낸 동교동계 인사다.
이에 대해 유정복 본부장은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실천본부'라는 직능총괄본부의 지향점에 맞게 교육·문화·과학·체육·안보·복지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인사들을 대거 영입했다"며 "사회 각 분야에서의 높은 식견과 경륜, 그리고 시대를 앞서가는 비전으로 박근혜 대통령후보의 당선과 국민행복시대 개막을 위해 열심히 뛰어 달라"고 당부했다.
유 본부장은 특히 김 부본부장에 대해 "국민대통합의 정신을 실천할 상징적 인사로서 박 후보가 추구하는 동서화합과 100% 완전한 대한민국을 건설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와 함께 선대위 산하 국민소통본부(본부장 이성헌 전 의원)도 오는 18일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발대식을 열고 활동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국민소통본부는 산하에 △국민소통 상황본부(종합상황실) △국민소통 통합본부(국민콜센터운영 및 정책제안 민원수렴) △빨간 텐트 홍보본부(정책홍보 및 현장득표활동 지원) △방방곡곡 지원본부(교육·행사·유세 지원) △일사천리 법률지원본부(선거법 유권해석지원) △국민희망 네트워크(100만인 희망네트워크 구축) △시민행복연대(3000시민단체 연대) 등 7개 본부를 두게 되며, 여의도 중앙당사 옆 대하빌딩에서 별도 사무실을 운영한다.
이성헌 본부장은 "국민소통본부는 당초 선대위 구성 대 '국민소통위원회'로 편제됐었으나, '국민과의 소통강화가 과거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 박 후보의 뜻에 따라 본부로 재편됐다"고 설명했다.
이 본부장은 "국민소통본부는 이미 전국 당원협의회를 중심으로 길거리에서 시민들에게 정책홍보물을 나눠주고 의견을 듣는 '빨간 텐트' 활동을 광범위하게 전개하고 있다"며 "또 24시간 국민과 쌍방향으로 소통하며 각종 정책제언과 민원을 수렴하는 '1877-5000 국민소통콜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