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천재화가의 그림
키어런 윌리엄슨 (Kieron Williamson)
도대체 11살 소년의 그림이 얼마나 대단하길래
전시회를 관람하기 위해 많은 관객들이 몰리고,
전시회가 열리자마자 30분도 안되어서
작품이 모두 팔리는 걸까요?
영국 매체의 기사 를 인용해보면
윌리엄슨은 미술에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태어났다고 하는군요.
누가 가르쳐주지도 않았는데
자발적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답니다.
이 소년은 프랑스의 유명화가
클로드 모네와 비교되는 작품을 선보이기도 해서
꼬마 모네라고 불릴 정도랍니다.
6살때 전시회를 열기 시작해서
7살에 16개의 그림을 경매에 내놓아
14분만에 4만 8000달러(약 5천만원)을 벌어들였고,
9살때에는 33점의 그림을
단 10분만에 판매해
10만파운드(약 1억 8천만원)의
수익을 거두었다고 하네요.
그의 부모님은 직업을 바꿔
아들의 매니저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 대한인터넷방송 제공-
"지혜와 총명과 지식과 여러 가지 재주로
정교한 일을 연구하여 금과 은과 놋으로 만들게 하며"
(출애굽기31:3)
11살 천재화가의 그림을 감상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