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장미꽃으로 맘을 나누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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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향기♣
사람은 누구나 가슴에 향기를 품고 태어났다. 잘난 사람은 잘난 대로, 못난 사람은 못난 대로 향기가 있는 것이다.
향기로운 사람, 함께 마주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고 멀리 있으면 늘 그리운 사람, 이 얼마나 축복받은 인생인가.
나는 오늘도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다.
- 청학동 훈장의 《세상 사람은 나를 보고 웃고
나는 세상을 보고 웃는다》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