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듀우모 대성당

대한인터넷방송 | 2013-05-07 오후 6:08:10 | 조회수 : 1561 |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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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 대성당

 

두오모 (Duomo)는 도시 중심부에 있는 두오모 광장과 접해 있는 흰 대리석의 대성당이다.

길이 157m, 폭 92m, 높이 108.5m로 성당으로는 바티칸의 산 피에트로 사원에 이어

세계 2번째의 규모를 자랑하고 특히 135개의 뾰족한 첨탑과 3159개의 성자와

사도들의 조각군은 이 성당의 멋을 더해 주고 있습니다.

 

 

 

이 곳은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고딕 건축 양식으로, 1386년 비스콘티 공작의 명에 따라

공사가 시작되어 450년 후인 19세기 초에 나폴레옹에의해 완공되었다.

공사기간중 건축책임자가 여덟번이나 바뀐 것은 어쩔수 없는 일이었다.
공사기간이 워낙 오래 걸렸기 때문에다.

건축책임자가 죽으면 다른 건축가가 그 뒤를 이어 공사를 계속해야 했다.

 

 

내부에는 거대한 52개의 열주가 늘어선 광대한 공간이 있고, 15세기 때의 작품인

스테인드 글라스가 인상적이고 오른쪽에 있는 엘리베이터나 계단으로 옥상까지

올라갈 수 있는데, 맑은 날은 알프스 산맥까지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성당은 누가 보아도 아름답기 그지없다.

특히 최고 1백m높이에 수백개에 달하는 첨탑들이 하늘을 찌를듯

성당지붕위에 밀집되어 있는 모습은 말 그대로 장관이다.

성당의 지붕까지 개방하고 있는데 시간이 늦어 못올라가고 성당내부도 못보았다.

 

 

두오모는 대성당이란 뜻이다.

 

이탈리아의 밀라노 두오모는 전체가 마치 하나의 섬세한 조각작품처럼

아름다운 외관을 간직하고 있어 이탈리아 내 수많은 두오모 가운대표적인 건축물로 꼽힌다.

 

 

 

두오모 앞에 있는 두오모 광장은 밀라노 시민들의 휴식 장소로 애용되고 있는데,

광장 중앙에는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기념상이 서 있고, 갈레리아(Galleria)라는 아케이드가

광장 주위를 감싸고 있답니다.

 

 

저 멀리 청탑위에 까롤로 보르네오 성인상이 보인다.

1500년대 이곳 주교 이셨고 밀라노 사람들이 좋와하고 존경하는 성인이다.

 

 

 

갈레리아라는 아케이드가 두오모광장 주위를 감싸고 있다.

 

 

아케이드 입구

 

 

갈레리아 아케이드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쇼핑거리로.

줄지어선 명품가계들과 카페가 있습니다.

 

 

스칼라 극장 외관

1778년에 세워졌으나 제2차 세계대전 때 파괴되어 1946년에 재건되었다.

19C 이후로 푸치니, 로시니, 베르니 등 세계적인 오페라 작곡가들의 작품이 초연되었다.심플한 외관과

대조적으로 3,0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내부에는 붉은 카펫이 깔려 있으며 화려한 상들리에가

늘어져 있어 더욱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있다.

오페라 시즌은 12월 초부터 이듬해 7월초까지이며, 9월부터 11월까지는 콘서트나 발레가 공연된다

.또한 극장 건물내에는 스칼라극장 박물관이 있어서 오페라에 관련된 물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관람이

가능하나 유료이다. 음악가들이 애용했던 유품이나 자료들을 볼 수 있다.

 

 

스칼라 극장 건너편에있는"최후의만찬"의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동상.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최후의만찬 그림은

밀라노의 산타 마리아 그라치에성당 식당 벽에그려저 있다.

 

 

 

 

밀라노는 이탈리아 북부 롬바르디아 지방 밀라노 주의 도시이자 주도.

1870년 이탈리아가 통일된 이후 밀라노 시민들은 여러 역사적인 이유로 밀라노가 수도로

되어야 한다는 강한 신념을 가지고 있었으나 결국 실현되지는 못했다. 밀라노는 현재 이탈리아에서

가장 공업화된 경제중심도시이다. 면적:시 182㎢, 인구 1,299,439(2005/2000).

 

 

밀라노는 이탈리아의 통일국가 성립 이후 경제·문화·사상의 분야에서 선두적 역할을 했다.

이외에도 밀라노 시민들은 다른 도시와 마찬가지로 전통적인 지역주의에 근거하여, 또한 전통과 현대가

잘 조화된 특성을 들어 밀라노가 이탈리아의 정신적 수도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밀라노가 로마

밀려 제2의 도시로 된 데에는 로마의 역사적·신화적 상징성, 피렌체를 중심으로 한 문예부흥의

흡수·통합, 고전적 도시경관을 선호하는 경향 등이 많았기 때문이다

 

 

밀라노는 이탈리아의 통일국가 성립 이후 경제·문화·사상의 분야에서 선두적 역할을 했다.

이외에도 밀라노 시민들은 다른 도시와 마찬가지로 전통적인 지역주의에 근거하여, 또한 전통과 현대가

잘 조화된 특성을 들어 밀라노가 이탈리아의 정신적 수도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밀라노가 로마

밀려 제2의 도시로 된 데에는 로마의 역사적·신화적 상징성, 피렌체를 중심으로 한 문예부흥의

흡수·통합, 고전적 도시경관을 선호하는 경향 등이 많았기 때문이다.

 

 

 

 

 

 

다음여행지 프랑스의 휴양도시 니스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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