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처럼 말하는 흰고래, “이럴수가”
작성일 2012-10-24 10:16:37 조회 12735
대한인터넷방송 영상사업단 제공 www.koreanwebcast.com
Scientists at the National Marine Mammal Foundation (NMMF) in San Diego, California, released audio that they claim shows a Beluga whale spontaneously mimicking sounds of the human voice.
미국 캘리포니아 주(州) 샌디에이고의 국립해양포유류재단(이하 NMMF) 연구진이 흰고래(벨루가) 한 마리가 사람의 목소리를 흉내 낼 수 있다고 주장하며 자연스럽게 사람의 목소리를 흉내내는 고래 ‘녹’의 음성 녹음파일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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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목소리 흉내내는 흰고래 ‘녹(NOC)’ |
The NMMF, which published its findings in the scientific journal "Current Biology," released a still photograph and an audio recording of a white whale's "speech."
과학 전문 학술지 ‘커런트 바이올로지’에 이번 연구결과를 실은 NMMF는 이 흰고래의 음성 녹음파일과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The foundation's president Dr. Sam Ridgway said the vocalizations from the whale named 'NOC' sounded like two people speaking.
NMMF 대표 샘 리지웨이 박사는 ‘녹’이라는 이름을 가진 흰고래의 발성이 두 사람의 대화처럼 들렸다고 말했다.
These 'conversations' were heard several times before the whale was eventually identified as the source. In fact, we discovered it when a diver mistook the whale for a human voice giving him underwater directions," Ridgway said in a press release.
#[샘 리지웨이 박사 / NMMF 대표]
“고래가 그 소리를 내는 것으로 밝혀지기 전까지 사람들의 ‘대화’ 같은게 여러 번 들렸습니다. 사실은 한 다이버가 물 속에서 방향을 알리는 사람 목소리 같은 소리를 듣고 동료의 목소리로 착각해 물 밖으로 나왔는데, 동료의 목소리가 아니었습니다. 우린 그것이 고래의 소리였다고 가정하고 추적작업을 해 ‘녹’의 소리였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Scientists at the National Marine Mammal Foundation (NMMF) in San Diego, California, released audio that they claim shows a Beluga whale spontaneously mimicking sounds of the human voice. 미국 캘리포니아 주(州) 샌디에이고의 국립해양포유류재단(이하 NMMF) 연구진이 흰고래(벨루가) 한 마리가 사람의 목소리를 흉내 낼 수 있다고 주장하며 자연스럽게 사람의 목소리를 흉내내는 고래 ‘녹’의 음성 녹음파일을 공개했다. 사람 목소리 흉내내는 흰고래 ‘녹(NOC)’ The NMMF, which published its findings in the scientific journal "Current Biology," released a still photograph and an audio recording of a white whale's "speech." 과학 전문 학술지 ‘커런트 바이올로지’에 이번 연구결과를 실은 NMMF는 이 흰고래의 음성 녹음파일과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The foundation's president Dr. Sam Ridgway said the vocalizations from the whale named 'NOC' sounded like two people speaking. NMMF 대표 샘 리지웨이 박사는 ‘녹’이라는 이름을 가진 흰고래의 발성이 두 사람의 대화처럼 들렸다고 말했다. These 'conversations' were heard several times before the whale was eventually identified as the source. In fact, we discovered it when a diver mistook the whale for a human voice giving him underwater directions," Ridgway said in a press release. #[샘 리지웨이 박사 / NMMF 대표] “고래가 그 소리를 내는 것으로 밝혀지기 전까지 사람들의 ‘대화’ 같은게 여러 번 들렸습니다. 사실은 한 다이버가 물 속에서 방향을 알리는 사람 목소리 같은 소리를 듣고 동료의 목소리로 착각해 물 밖으로 나왔는데, 동료의 목소리가 아니었습니다. 우린 그것이 고래의 소리였다고 가정하고 추적작업을 해 ‘녹’의 소리였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