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 가지 않는 길로 가라

기본카테고리 | 2013-10-19 오후 12:39:19 | 조회수 : 1565 | 공개

 

남이 가지 않는 길로 가라

 

악천후로 폭풍우가 몰아치는 밤길에 운전을 하던 젊은이가 동네 버스정류장을 지나는데 그

곳에는 아주 연로한 할머니가 계셨고, 몸이 불편할 때마다 찾아가는 본인의 주치의나 다름

없는 의사가 있었으며, 평소 마음속으로 짝 사랑한 아가씨를 포함하여 3명이 있었다.

 

누구인가를 차에 태워드려야 되는데 마침 그 차에는 1명만 태울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3명중에 누구를 태워야 될까 고민하고 있다. 당신이라면 누구를 태우겠는지?

 

가장 좋은 방안은 차 키를 의사에게 주어 할머니를 모시고 가게하고 본인은 항상 이상형으로 동경하던

그 아가씨와 버스를 기다리며 데이트를 한다면 모두 해결이 된다.

많은 사람들이 차의 핸들을 딴 사람에게 맡긴다는 생각을 쉽게 하지 못한다. 평소에 상식선 범위 내에서만

해결하려는 고정관념(固定觀念) 때문 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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