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비

시인의 마을 | 2012-02-13 오전 10:30:41 | 조회수 : 2617 | 공개

    밤비

                                           - 작은 악마 作


늦은 밤 빗소리에
책을 덮는 게
망설여지고

에리는 이 맘은
빛을 담은 구슬에
비치고 마네요.




태그 : ,
댓글 : 0
다음 포스트 :: 향수비
이전 포스트 :: 이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