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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악마
누구나 가슴 속에 저마다의 풍경을 갖고 산다.
내가 갖고 있는 풍경은 무엇인가?
그 속에 등장하는 이들은 누구이며, 그들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가끔은 자신만의 풍경화를 그려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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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ylison
와 재밌겠네요
archi
잘보았습니다.^^.
몽인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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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비록
시인의 마을
|
2011-11-03 오후 4:45:05
| 조회수 :
1210
|
공개
-작은 악마 -
우리 비록 돌처럼
여기저기 버려져
말없이 살고 있어도
흙에서 나서 흙으로 돌아가는
많은 이 중에
당신을 생각합니다.
우리 비록 개울처럼
어우러져 흐르다
뿔뿔히 흩어졌어도
물에 살고 물을 바라는
많은 이 중에
당신을 사랑합니다.
우리 비록 별처럼
세상 위해 반짝이다
긴 여운으로 사라져도
해로 나 달로 커 땅으로 사라지는
많은 이 중에
당신을 그립니다.
태그 :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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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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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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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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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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