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빈자리가
당신으로 채워지길 기도하는 것은
"아름다움" 입니다.
다른 사람이 아닌,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즐거움" 입니다.
라일락의 향기와 같은
당신의 향을 찾는 것은
"그리움" 입니다.
마으속 깊이
당신을 그리는 것은
"간절함" 입니다.
바라볼수록
당신이 더 생각나게 하는것은
"설레임" 입니다.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보다
말하지 않아 더 빛나는 것이
"믿음" 입니다.
아무런 말하지 않아도
당신과 함께 있고 싶은것이
"편안함" 입니다.
자신보다 당신을 더
이해하고픈 것이
"배려" 입니다.
차가운 겨울이와도
춥지 않은 것은 당신의
"따뜻함" 입니다.
카나리아 같은 목소리로
당신 이름 부르고 싶은 것이
"보고싶은 마음" 입니다.
타인이 아닌 내가
당신곁에 자리하고 싶은 것은
"바램" 입니다.
파아란 하늘과 구름처럼
당신과 하나가 되고 싶음은
"존중" 입니다.
하얀 종이에
쓰고 싶은 말은
"사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