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에서 조리할 때 발생하는 연기나 냄새는 후드로 내보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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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30 오후 5: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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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지후드는 선진국에서 먼저 개발되어 사용하던 것을 그것이 확실한지를 처음부터 따져보지도 않고 그대로 들여와 사용하는 것에 지나지 않아 그들이 연구해놓은 것에 맞추어 나라 표준에 기준으로 정해놓은 것에 불과하다고 생각됩니다.
레인지후드(이하 후드라 함)는 전기의 힘으로 모터가 회전하고 돌아가는 팬의 힘으로 공기를 밀어내는 마치 선풍기와 같은 것으로 주방의레인지 위에 70cm 전후 높이로 부착되어 실내공기를 밖으로 배출하는 것에 불과하답니다.
주방에서 음식을 조리하는 레인지 위의 냄비나 프라이팬에서 뜨거운 수증기와 함께 발생하여 오르는 TVocs를 비롯한 많은 것들은 각각
그 성분이나 성질이 달라 어떤 것은 습도가 높아 비중이 무거워 곧바로 밑으로 내려가고 다른 일부 무리는 분자 상태로 극히 가벼운 가스형태로 발생하여 곧바로 후드가 있는 위로 오르며, 일부는 위로 올라가면서 여러 조건에 의해서 옆으로 확산하여 퍼져나가 및으로 내려간다는 것이다. 그래서 가장 좋은 것은 조리 중에 발생하는 것들이 후드로 모두 배출되어야 할 것인데 애석하게도 그렇지 못해 후드가 돌아가는데도 집안에 음식냄새와 연기가 가득하다는 것이다.
일부 가정에서는 후드가 약해서 그런 것으로 알고 더욱 값이 비싸고 좋을 것이라는 후드로 교체를 하는데 그럴 수록 연기와 냄새가 더 빠르게 집안으로 퍼져 들어가는 것을 느끼게 된다고 한다.
이러한 이유는 후드가 빨아들여 내보내는 실내공기는 후드의 가장 가까운 주변의 실내공기로 계속해서 그 자리로 실내공기가 몰려들면서 발생하는 대류현상으로 인한 것으로, 실내공기를 살펴보면 바닥쪽의 공기는 비교적 저온이며 비중이 무거워 활동성이 낮고, 상대적으로 천정 쪽의 상부 공기는 활동성이 강한 고온의 가벼운 공기로 이들이 실내 대류에 빠르게 반응하여 후드로 몰려들면서 실내에는 시계반대방향으로 흐르는 대류가 발생한답니다. 이에 바닥의 무거운 공기가 서서히 실내 깊은 곳으로 들어가면서 일부는 다시 작은 조각으로 부셔져 가볍게 되어 위로 올라 후드로 나가지만 거의 대부분이 집안 깊은 곳으로 들어가서 발생하는 '집안에 냄새가 퍼져들어간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런 현상을 알게되면 문제해결이 쉬워진답니다. 대류를 반대방향인 시계방향으로 바꾼다면 지리시 발생하는 물질들이 모두 후드로 배출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방법으로는 후드가 실내의 어느 곳에 부착되어 있는가를 먼저 파악해야 합니다. 후드는 실내를 230cm로 할 때 바닥에서 160cm 높이에 수평으로 부착하고, 레인지는 90cm내외 높이로 하게되어 사이거리가 70cm 내와라고 하는데, 사이 거리인 70cm 로 오르는 연기나 음식냄새들에서 문제가 발생하여 집안에 그들이 퍼져 들어간다고 하면, 그 높이를 가장 적절하게 조리하는 사람이 지장을 받지 않을 거리로 좁히면 더 많은 양의 발생 물질들이 후드로 배출될 것으로 생각하면 가능할 것이다. 그렇게 해서 여러 번의 가상적인 시험을 거쳐 20cm를 줄인 50cm로 하면서 여러 조리 동작에 지장을 주지 않는 크기의 입구를 가진 것으로 하여 보다 많은 양의 조리 발생물질이 후드로 빨려들어가는 실내공기와 섞여 배출되도록한 것입니다.
이렇게 한 것이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을 받아 유튜브의 동영상으로 제작되어 지난해 12월 초에야 비로소 발표가 되었답니다.
https://youtu.be/27Mw48pDWUo를 찾아보시면 보다 정학하게 아실 수가 있답니다.
더불어 레인지주변의 뜨거운 공기가 빠르게 올라가 모두 후드로 나가면 실내공기 대류가 시계방향으로 바뀌어 높은 실내공기 환기력이 후드만으로도 발생되어 겨울에 창문을 열지 않아도 빠른 시간안에 환기가 깨끗하게 이루어짐.